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추락기에 피겨선수·임원 20명 탑승…한국계 포함설, 확인안돼

미국뉴스 | | 2025-01-30 10:31:38

추락기, 피겨선수·임원, 탑승,한국계 포함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세계 피겨대회 챔피언 출신 러 부부도 아들과 함께 탑승했다가 참사

"피겨 선수 중 1명, 덩치 개 때문에 비행기 탑승 거부돼 구사일생"

 

 29일 오후 8시53분께 워싱턴DC 인근 공항에 착륙 도중, 군헬기와 충돌 후 추락한 소형 여객기에는 미국내 경기에 출전했다가 복귀하던 전·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각에서는 한국계 선수도 여기에 포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아직 공식 확인은 안된 상태다.

로이터 통신, 러시아 국영 언론, 미국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사고 여객기에는 약 20명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코치 등이 탑승해 있었다. 이는 전체 탑승객(승무원 포함 64명)의 3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와 관련,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존 마라비야는 러시아 국경통신 RIA에 "부모나 코치를 빼고 약 14명의 선수들이 비행기에 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 여객기의 출발지인 캔자스주 위치토시에서는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피겨 선수권 대회가 진행됐다.

일부 선수들은 26일 경기가 끝난 뒤 고급 훈련과정에 참석한 뒤에 위치토시에서 이동했다고 WP는 보도했다.

여기에는 1994년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챔피언 출신인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슈슈코바와 바딤 나우모프 부부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국영 언론은 이들의 아들인 막심 나우모프도 같은 여객기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막심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캔자스주 위치토시에서 열린 미국 피겨 선수권 대회에 출전했으며 이들 부부는 아들의 경기를 지켜본 뒤 돌아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 쇼플러 미국 피겨스케이팅연맹 홍보담당자는 "말할 수 없는 비극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보스턴 스케이팅 클럽은 슈코바와 나우모프 부부가 코치였다고 확인했다고 WP는 전했다.

사고를 당한 선수 가운데서는 한국계도 있다는 관측이 한국 네티즌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다만 주미 한국대사관이 공식 확인한 것은 아직 없는 상태다.

외교부 본부도 현재까지는 한국인 관련 피해 접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날 군용 헬기와 충돌해 근처 포토맥강에 추락한 여객기에는 승객 60명, 승무원 4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현재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존 마라비야도 당초 사고 비행기를 타려고 했으나 자신의 개가 너무 커서 크기 제한 문제로 탑승이 거부됐다고 RIA에 밝혔다.

그는 이 때문에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인터넷 매체 데일리비스트 등이 전했다.

<연합뉴스>

 

추락 여객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된 러시아 피겨 챔피언 커플인 예브게니아 슈슈코바, 바딤 나우모프[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추락 여객기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된 러시아 피겨 챔피언 커플인 예브게니아 슈슈코바, 바딤 나우모프[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싱크탱크 MPI 1,580만 명 추산 미국 내 불법체류자가 1,580만 명으로 추산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싱크탱크 이민정책연구소(MPI)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FBI, 국제조직 적발·체포“해킹·환불 오류”속임수현금·선물카드 송금 유도 연방수사국(FBI)이 500명이 넘는 노인들로부터 4,0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국제 전화금융사기 조직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심사관 면담 생략 허용DHS“140만건 적체 해소”“절차적 권리 박탈”반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들을 망명 심사관의 인터뷰 없이 곧바로 추방재판 절차로 넘길

공항서도 이민 단속 확대
공항서도 이민 단속 확대

TSA·ICE 정보공유 강화영주권 신청자들도 표적“국내선 여행도 피하라” 도널드 트럼프 2기기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국내선 탑승자들을 대상으로도 확대되면서(본보 27일자 A1면 보

메가밀리언 8억불 잭팟… 플로리다주서 1등 당첨
메가밀리언 8억불 잭팟… 플로리다주서 1등 당첨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올해 최대 규모인 8억 달러의 잭팟이 터졌다. 당첨 복권은 플로리다주에서 판매됐으며, 이번 당첨금은 메가밀리언 역사상 10번째로 큰 규모다. 메가밀리언

[FOMC 금리동결 배경·향후 전망] ‘물가안정’ 최우선 ‘매파적 동결’… 연준 3명은 인상 의견
[FOMC 금리동결 배경·향후 전망] ‘물가안정’ 최우선 ‘매파적 동결’… 연준 3명은 인상 의견

인플레 목표치 2% 고수경제전망 여전히 불확실‘긴축적 통화정책’강화올해 최소 한 차례 인상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

소비자, 인플레이션 높아질 것 우려
소비자, 인플레이션 높아질 것 우려

소비자들의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하며 2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소비자 기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기준 향후

기아, 전국 봉사단체에 470만달러 지원
기아, 전국 봉사단체에 470만달러 지원

딜러 매칭 프로그램 운영아동 건강· 기아 구호 등 기아 미국법인(KA)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Accelerate the Good’ 딜러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와 미 전역의

중국 ‘쉬인’ 소비자 보호 위반 조사

FTC, 수사 공식 확인상당한 벌금 납부 예고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중국 패스트패션 전자상거래 업체 쉬인(Shein)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비트코인, 바닥 찍었나… ‘의견 분분’
비트코인, 바닥 찍었나… ‘의견 분분’

“장기 매수 기회” 지적일각 “불활실성 존재”장기적 관점 투자해야ETF·제도권 진입 긍정 비트코인(BTC)이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만6,000달러에서 약 50% 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