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학자금 부채 탕감 대신 이자율 낮추자”

미국뉴스 | | 2024-11-27 08:24:19

학자금 부채 탕감, 이자율 낮추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하원 법안 발의

 “미상환 채무 1%로”

초당적 합의 주목

 

연방하원 공화당에서 학자금 부채 경감을 위해 대출 이자율을 1%로 낮추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했던 탕감 방식의 학자금 융자 부채 완화가 정권 교체로 인해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에서 이자율을 낮추는 새 대안이 내년 1월 들어서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현실화될지 주목된다.

 

공화당 소속 마이크 라울러(뉴욕 17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지난 18일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이자율을 1%로 낮추는 법안을 상정했다. 이 법안은 연방 학자금 대출 이자율을 1% 낮추는 동시에 기존 대출자 대상 미상환 채무에 대해서도 이자율을 1%로 변경해 상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골자다.

 

이는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학자금 대출 원금 잔액에 대한 탕감이 아닌, 이자율을 낮춰 상환 비용을 낮추는 새로운 방식의 구제책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부채 탕감 시도는 법원의 잇따른 시행 금지 가처분 결정으로 현실화가 어려운 상황인데다 내년 1월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게 되면 폐기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공화당 일각에서 낮은 이자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학자금 융자 부채 부담을 낮추자는 제안이 나온 것이다.

 

라울러 의원은 “막대한 세금을 투입해 학자금 융자 부채를 전면적으로 탕감하는 것이 아닌, 대출을 받은 사람에게 채무에 대한 책임을 계속 지게하면서도 이자 발생을 줄여 결과적으로 총 상환 비용은 낮춰주는 실질적인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서한서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뉴욕타임스에 3억 5,000만 달러 전격 투자버크셔 해서웨이, NYT 디지털 전환 신뢰하며 지분 확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문 산업의 쇠퇴를 예견하며 관련 지분을 매각한

심각한 대졸자 취업난… “컴퓨터 전공했는데도 취업이 안 돼요”
심각한 대졸자 취업난… “컴퓨터 전공했는데도 취업이 안 돼요”

컴퓨터 공학 2번째 높아“코딩 배우면 유망” 옛말전공별 취업 ‘명암’ 뚜렷   #풀러튼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요즘 아들만 보면 답답함을 감출 수 없다. 고등학교 때 우수한 성적

유튜브 1시간 동안 접속 장애
유튜브 1시간 동안 접속 장애

유튜브 홈 화면 열리지 않아미국서 접속장애 보고 30만건 이상유튜브의 모바일과 웹 서비스에서 18일 장애가 빚어지고 있다.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튜브 모바일과

귀금속 투자 과열 조짐… ‘변동성 주의·몰빵 금물’
귀금속 투자 과열 조짐… ‘변동성 주의·몰빵 금물’

금값 5,000불 뚫자 수요 급증ETF·뮤추얼펀드 투자처 다양거래 ‘숨은 비용’ 꼭 따져보고장기적 관점에서 자산배분해야 금·은 등 귀금속 시장이 달아 오르고 있지만 변동성과 부수적

성전환 수술 남편이 가족에 총기난사
성전환 수술 남편이 가족에 총기난사

6년 간 가정불화 끝 아들과 전 부인 살해   지난 16일 가정불화에 따른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로드아일랜드주 포터킷의 고교 아이스하키 경기장 앞에서 충격을 받은 주민들이 서로를

제네시스, 제네시스 PGA 후원 연장
제네시스, 제네시스 PGA 후원 연장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미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후원을 연장한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17일 올해 대회가 열리는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작년 전기차 판매 10년래 첫 감소

세제혜택 종료가 직격탄 지난해 미국 전기차 판매 대수가 세액공제 종료 등의 여파로 최근 10년래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현대차그룹은 브랜드별 판매순위에서 테슬라에 이어 2위

레모네이드 1잔 마셨는데… 21세 여대생 심정지 사망

한 여대생이 프랜차이즈 카페의 레모네이드 음료를 마신 뒤 심정지로 사망한 사건이 재조명되며 고카페인 음료 표시 의무화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ABC뉴스는 최근 미국심장협회(AHA)

‘미국 소비자들이 관세 90% 부담’

소비자 가격 동반 상승연은·컬럼비아대 조사 관세는 미국이 아닌 교역국이 지불하고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이 관세 비용의 90%를 부담하고

트럼프 불확실성… 달러 투자심리 14년래 최악

펀드매니저들 노출 낮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한 정책 탓에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의 달러 투자심리가 14년 만에 가장 비관적인 수준으로 악화했다. 16일 파이낸셜타임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