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오늘 핼로윈… 어린이들 ‘안전주의’

미국뉴스 | | 2024-10-31 08:51:30

핼로윈,안전주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펜타닐 캔디’ 유통 비상

부모 등 성인 동행 ‘권고’

받은 사탕 꼼꼼히 검사도

 

핼로윈 데이를 맞아 관련 당국이 어린이 안전과 화재 예방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핼로윈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통 명절이지만 ‘트릭 오어 트릿’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피해와 안전사고 방지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미 전역에서 마약 남용 문제가 급증하면서 핼로윈에 펜타닐계 무지개 캔디류가 아이들에게 무방비로 전달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마약단속국(DEA) 요원들은 스키 틀즈(Skittles), 와퍼스(Whoppers)와 같 은 유명 캔디 봉지 안에 캔디가 아닌 펜타닐 알약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이 적발됐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사법 당국은 부모들이 아이들이 받아온 사탕을 일일이 검사해 마약 성분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만약 사탕 봉지 안에 펜타닐계 마약이 들어있다고 의심될 경우 지역 사법기관에 신고해달라고도 당부했다.

펜타닐은 마약성 진통제로 진통 효능이 헤로인보다 30~50배, 모르핀 보다 100배 강한 만큼 독성과 중독성이 강해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핼로윈 당일에는 어린이들이 ‘트릭 오어 트릿’을 위해 밤 거리를 돌아다니다 범죄자들의 손쉬운 타깃이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핼 로윈 복장으로 위장한 범죄자들의 강·절도 사건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거리를 돌아다니는 어린이들을 현혹해 납치나 유괴를 시도하는 범 죄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유아를 둔 부모들의 경우 아이와 함께 다니 는게 안전하다. 또한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경계심 없이 문을 열어주는 핼로윈 문화 때문에 다양한 복장으로 위장한 범죄 자들에 의한 주택 강도나 아동납치 등의 사건 발생 가능성이 높아 주의 가 요구된다는 것이 경찰 당국의 설 명이다.

사법 당국은 ’트릭 오어 트릿’은 가능하면 여러 명이 함께 다니고 이웃 집 등 평소 잘 알고 지내는 집으로 갈 것, 낯선 사람의 집에 들어가거나 차 를 타지 말 것, 밝은 색상의 옷과 의상 을 착용할 것, 밤늦은 시간까지 혼자 거리를 돌아다니지 말 것, 과일의 경우 먹기 전에 반드시 잘라내어 단면을 면밀히 검사할 것 등을 권고했다.

 

 핼로윈 명절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길거리에 나가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지난해 핼로윈 복장을 한 어린이들이 트릭 오어 트릿에 나가는 모습. [로이터]
 핼로윈 명절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길거리에 나가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지난해 핼로윈 복장을 한 어린이들이 트릭 오어 트릿에 나가는 모습.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국 푸드스탬프 수혜자 트럼프 2기 430만 급감
전국 푸드스탬프 수혜자 트럼프 2기 430만 급감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1년간 미 전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SNAP’(일명 푸드스탬프) 수혜자가 400만 명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매체 프로퍼블리카가

ICE 안면인식 앱, 로컬 경찰까지 확대
ICE 안면인식 앱, 로컬 경찰까지 확대

단속 현장서 얼굴 스캔이민자 신원조회 가능 ICE 대신 검문·체포도 “감시사회 우려” 확산 ICE의 안면인식 기술이 지방 경찰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요원들의

드리머들 DACA 갱신 ‘올스톱’ 논란
드리머들 DACA 갱신 ‘올스톱’ 논란

심사·승인 적체 급증 “우회적 무력화” 비판 기업·의회도 우려 제기 지난 2023년 이민 단체 관계자들이 DACA 프로그램 지지 시위를 벌이는 모습.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

연방의회, 영주권자 SBA 대출자격 복원 추진
연방의회, 영주권자 SBA 대출자격 복원 추진

‘시민권자 제한’ 폐지앤디 김 등 20명 발의 연방 의회가 영주권자와 난민, 망명 신청자 등 합법 체류 이민자들의 연방 중소기업청(SBA) 대출 자격을 복원하는 법안 추진에 나서면

중동전 종전에도 …기름값·식료품 ‘후폭풍’
중동전 종전에도 …기름값·식료품 ‘후폭풍’

‘가격 쉽게 안 떨어진다’ 공급망 회복에 시간 걸려항공권 당분간 고공행진호르무즈 해협 여전 불안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합의에 도달했지만, 전쟁 기간 급등한 개솔린과 식료

대한항공 기내 와인,‘최우수 평가’
대한항공 기내 와인,‘최우수 평가’

6개 국제 부문서 수상61종 기내 와인 서비스 강길후 대한항공 영국지점장(왼쪽)과 영국 지점 직원이 시상식에서 6개 부문 수상 상패를 보여주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

5월 소매판매 0.9% 증가 … 전망치 웃돌아
5월 소매판매 0.9% 증가 … 전망치 웃돌아

소매판매가 시장 전망을 크게 웃돌며 개솔린린솔갯 가격 상승에도 소비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방연상무부는 5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9% 증가했다고 19일

3주 이상 낫지 않는 입안 상처, 의사와 상의해야
3주 이상 낫지 않는 입안 상처, 의사와 상의해야

구내염 1~2주내 나아져궤양 오래 가면 진료를 입안이 헐거나 혀가 따끔거리는 증상은 누구나 한번쯤 겪는다. 대부분은 피로나 스트레스로 생긴 구내염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이민단속 방해’ 인사들 연방 법무부 대거 기소

연방 법무부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당국의 이민단속 작전을 폭력적으로 방해하는 데 공모한 혐의로 안티파 테러리스트 15명을 기소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미

코카콜라, 미 국세청과  200억달러 세금 놓고 법정 소송
코카콜라, 미 국세청과 200억달러 세금 놓고 법정 소송

해외 자회사에 이윤 몰아줘 세금 회피했는지가 쟁점 미국의 대표적 다국적 기업 코카콜라가 미국 국세청(IRS)과 200억달러의 세금을 놓고 곧 법정에서 한판 대결을 벌인다.코카콜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