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주안침례교회새 성전 봉헌예배 개최

지역뉴스 | | 2022-12-12 12:10:09

주안침례교회, 임병오 목사, 봉헌예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피치트리 코너스에 새 성전

박요셉 목사 안수식도 가져

 

주안침례교회(담임목사 임병오)가 피치트리 코너스에 새 성전을 마련하고 11일 오후 5시 새 성전 봉헌예배 및 목사안수식을 거행했다.

임병오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봉헌예배에서 김을환 안수집사가 기도했으며, 조지아 침례교 선교국 총재 토마스 해몬드 목사가 ‘유산을 남긴 자들의 특징’(막 2:1-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해몬드 목사는 “신앙의 유산을 남긴 사람들의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를 원했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에 있었고,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는 자들”이라며 “주안교회 성도들이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임재하고, 말씀을 통해 훈련되고 양육되며, 모든 성도들이 함께 일하며 각자의 맡은 역할에 충실해 신앙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넘기는 자들이 되라”고 설교했다.

주다경 권사는 간단한 간증과 더블어 주안교회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주 권사는 70개 지교회, 치유센터, 다민족사역, 후대사역, 산업선교, 애틀랜타 복음화, 237 나라살리는 세계 복음회의 비전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축가와 스티브 파, 문창욱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토마스 해몬드 목사의 축도로 봉헌감사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박요셉 목사 안수식에서 임병오 목사가 시취보고 및 소개를 했으며, 박정규 목사가 안수기도를, 이혁기 목사가 축사 및 권면사를 담당했으며, 안수위원으로 토마스 해몬드 목사, 문창욱 목사, 박정규 목사, 이혁기 목사, 임병오 목사가 참여했으며, 표상덕 안수집사가 광고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날 안수를 받은 박요셉 목사가 축도를 했다. 

주안침례교회 새 성전은 3850 Holcomb Bridge Rd. #425, Peachtree Corners, GA 30092에 위치하며, 전화번호는 404-992-5106이다. 박요셉 기자  

11일 주안침례교회새 성전 봉헌예배에서 토마스 해몬드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11일 주안침례교회새 성전 봉헌예배에서 토마스 해몬드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주안침례교회새 성전 봉헌예배
주안침례교회새 성전 봉헌예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 더 높아커피 하루 5잔 이상은 뼈 건강에 부정적근력운동 하고 금연 및 음주 최소화해야 차와 커피 모두 다양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2026년부터 사업상 발생되는 식사·간식비 세무 처리가 크게 달라진다. 즉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시행에 따

[법률칼럼] RFE가 왜 이렇게 많아졌나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이민국 심사 방식 변화, 실전 사례로 본 경고 신호최근 이민 신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은 “요즘은 RFE가 기본”이라는 하소연이다. 과장일까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슨스 역주행 참사…한인 부부와 태아까지 숨져]애슨스에서 26세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하며,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던 한인 최순훈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임신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전통과 공동체 의식 고취 축제'키나라' 촛대에 7개 촛불 밝혀 크리스마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6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전역과 애틀랜타 사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유에스 뉴스 선정...잔스크릭 2위 스머나가 조지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조지아 전역 도시들을 대상으로 2025~26 은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윤영범 얼음 속, 줄지어 누워서로의 상처를 덮어주고 있었다넘은 파도 수만큼 돋아난비늘을 곱게 두르고어느 찬란한 바닷속에서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방황을 했을 그 심해의수 온을기억하면

[행복한 아침]  준비하는 마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해를 앞둔 세밑이다.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으로 하여 비움으로 곧추선 나 목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연말연시 조지아 교통량 전망   성탄절 이후 연말연시 기간 동안 모두 34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6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앰버서더'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순찰에 조명수리·간판철거까지사업주들 "우리 눈과 귀 역할" 연말연시를 맞아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가 지역내 수천개에 달하는 사업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