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조지아부동산협회 총회 및 송년행사

지역뉴스 | | 2022-12-09 11:37:43

부동산협회, 성경의, 조앤 리, 한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도

2023년 회장에 조앤 리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는 2022년 제4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8일 오후 6시 존스크릭 더 컨트리 클럽 오브 더 사우스에서 개최했다.

한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정기총회에서, 이승식 이사장은 유은희 상임이사가 대독한 환영사에서 “힘든 한해였지만 성경의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솔선수범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됐다”며 “조앤 리 내년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진이 내년에도 잘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성경의 회장은 “시간이 빨리 가 벌써 임기를 내려놓게 됐다”며 “올해 11가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골프대회를 통해 한미장학재단과 천사포를 도울 수 있었던 것은 회원 모두의 도움으로 가능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협회는 스폰서인 프라임 홈 론 오세재 대표, 임수민 변호사, 올 사우스 홈 인스펙션 타미 김 대표, 모기지 맥 표정원 대표, 개스사우스, 박은영 변호사 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2022년 한해 동안 봉사해온 협회 임원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다. 또 골프대회 수익금을 한미장학재단과 사랑의 천사포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3년 협회를 이끌 조앤 리 신임 회장은 “5월부터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내년에도 부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열심히 노력하자”며 “내년에는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과 세미나를 준비하고 헤비태트 등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체 촬영과 식사로 1부 순서를 마치고, 2부에서는 게임과 퀴즈와 선물이 있는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푸짐한 상품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요셉 기자 

조지아부동산협회 2022년 4차 총회 및 송년행사가 8일 저녁 존스크릭 더 컨트리 클럽 오브 더 사우스에서 개최됐다. 참석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지아부동산협회 2022년 4차 총회 및 송년행사가 8일 저녁 존스크릭 더 컨트리 클럽 오브 더 사우스에서 개최됐다. 참석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조지아부동산협회 총회 및 송년행사에서 화환을 받은 성경의(왼쪽) 현 회장, 조앤 리 차기회장, 한현 차기 부회장.
조지아부동산협회 총회 및 송년행사에서 화환을 받은 성경의(왼쪽) 현 회장, 조앤 리 차기회장, 한현 차기 부회장.

조지아부동산협회 총회 및 송년행사에서 금년 임원진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조지아부동산협회 총회 및 송년행사에서 금년 임원진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조지아부동산협회 총회 및 송년행사에서 한미장학재단 함미경 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지아부동산협회 총회 및 송년행사에서 한미장학재단 함미경 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