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벌레박사 칼럼]박쥐야 집에서 나오너라! (Bat Control)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11-10 13:09:40

벌레박사,썬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박

 

독자들은 박쥐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어릴 적 황금박쥐 만화나 배트맨 영화가 아마 전부일 것이다. 그런데 집에 박쥐가 살고 있다면 어떨까? 페스트 콘트롤을 하다보면 의외로 박쥐(Bat)를 잡아달라는 요청을 받을 때가 있다. 집 다락(Attic)과 굴뚝(Chimney)에 박쥐가 소리를 내고 움직인다고 기어 들어가 없애달라고 요청을 한다. 벌레박사가 모처럼 용기를 내어 다락까지 겨우 올라가보면 아쉽게도 박쥐는 숨어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박쥐는 일단 사람이 사는 집에 들어 오면 집 밖에서 사는 것보다 너무나 조용하고 안전하며 포근한 분위기에 만족하여 결코 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박쥐는 보기에는 흉칙해도 집안에 들어오면 대체로 조용히 지내며, 일반 쥐처럼 집안에 전기줄을 갉아먹는 등 피해를 입히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점은 박쥐의 배설물(dropping)으로 인해 병원성 곰팡이로 인한 호흡기 장애증에 걸릴 수 있고, 미국고객이나 한국고객들도 박쥐가 집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정신적으로 상당히 부담을 느끼게 된다. 박쥐의 배설물은 다른 쥐의 것과는 달리 반짝반짝 윤기(sparkly)가 흐르며, 잘 부서지기 쉬운(crumbly) 특징이 있어 일반인들도 식별이 쉬우므로, 만일 다락에 이상한 소리가 난다면 확인을 해보기를 바란다.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서는 박쥐를 쫓기 위해 약간 구식(?)이지만 선풍기를 켜놓거나 가루약을 뿌려 쫓기도 한다. 뭔가 움직이는 느낌과 싫어하는 냄새를 통해 지속적으로 박쥐에 자극을 주어 스트레스를 받아 집을 나가게 하는 방식이다. 일단 집 밖으로 나가면 바로 집의 틈들을 철저히 구리로된 망사(Steel Mesh)로 막아야 한다. 박쥐는 1/4 인치의 틈도 비집고 들어갈 정도로 몸을 수축하여 움직이기 때문이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678-704-3349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상원 7지역구 '화이트' 후보 투표참여 호소
주상원 7지역구 '화이트' 후보 투표참여 호소

커크랜드 카든 귀넷 커미셔너 부인"다양성을 대변할 후보 선택하세요" 16일은 조지아주 예비선거 결선투표일이다. 지난달 당내 경선을 치러 과반 득표에 실패한 1, 2위 후보들이 결선

딸 성폭행 ‘인면수심’ 귀넷 남성에 종신형 3회
딸 성폭행 ‘인면수심’ 귀넷 남성에 종신형 3회

귀넷법원, 120년 추가 징역형도화장실 갇혀있던 딸 화재로 사망  딸을 수년간 성폭행한 귀넷 남성에게 가석방 없는 종신형 3회가 선고됐다. 화장실에서 갇혀 생활하던 당시 10세 피

레이크 레이니어서 20대 남성 익사
레이크 레이니어서 20대 남성 익사

수심 14피트서 시신 수습  레이크 레이니어에서 20대 남성이 수영 중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홀 카운티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는 13일 오후 2시 40분께 로빈슨 공원 인근

공화 주지사 경선 '트럼프 대 켐프' 구도 무너져
공화 주지사 경선 '트럼프 대 켐프' 구도 무너져

켐프도 존스 공식 지지 선언"켐프 지지" 선전 잭슨 타격  16일 치러지는 공화당 주지사 결선 투표를 이틀 앞두고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부지사인 버트 존스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

[법률칼럼] 이제는‘서류’보다 ‘기록’이 먼저 심사된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이민 심사 흐름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디지털 기록 확인’이다. 과거에는 신청서와 재정 서류, 인터뷰 답변이 핵심이었다면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최근 많은 한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종합건강검진, 치과 임플란트, 안과 수술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중 갑작스러운

[행복한 아침] 언제 부터 인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언제 부터 인가 기다림과 그리움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 들었지만 밀어 내려고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품지도 않으며 그런가 보다 하면서 못본체 하기도 하고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사무실에 쥐, 바퀴벌레 창궐 애틀랜타 챔블리(Chamblee) 소재 국세청(IRS) 사무실에서 수주간 이어진 쥐와 바퀴벌레 창궐 사태로 인해 결국 직원들의 재택근무가 허용됐다.IR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비행제한 위반 시 10만 달러 벌금  애틀랜타 연방 당국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관련 행사 주변의 임시 비행 제한 구역을 위반한 드론 3대를 압수했다고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12일 사우스사이드 트레일 개통 12일 애틀랜타 벨트라인(Beltline)의 새로운 구간이 개통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약 17마일에 달하는 연속적인 산책로가 완성된다.관계자들은 사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