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코윈 애틀랜타, 신년 첫 모임 개최

지역뉴스 | | 2022-02-08 14:09:59

코윈,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애틀랜타, 이은자 회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신임 임원진 구성 및 연간 일정 발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코윈)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이은자)가 지난 4일 청담에서 올해 첫 모임을 갖고 신임 임원진 구성 및 연간 일정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은자 신임회장의 인사, 김규희 김정회 고문의 축사, 구가영 간사의 코윈 북미지역 컨퍼런스와 지역활동에 대한 발표, 신임 임원진 소개가 있었다.

이은자 신임 회장은 "2022년 코윈 미 남부지회의 주제가 한국문화유산 계승을 통한 세대간 연결과 세계로 뻗어나가는 차세대의 활약”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다양한 한국문화 교류를 통해 이민세대와 차세대간 문화적 이해를 돕는 한편 한인 차세대들이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미 주류사회로 나아가 세계리더로 활약할 수 있는 토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코윈 애틀랜타지회의 올해 행사는 3월 주류사회 여성리더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 알리기의 일환인 도자기 체험, 한복 전시회 등의 문화 행사와 함께 심신 치유와 건강 돌보기, 이민 세대 부모와 자녀 간 문화통합, 유산상속 세미나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코윈은 2001년 한국 여성부 출범과 함께 시작돼 지난 20년간 전 세계 61개국 총 9,400여명의 국내외 지도자급 여성들이 참가해 온 한인 여성 교류의 장이다. 지난 해에는 20주년 기념 세계대회가 27개국 3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한편 코윈 애틀랜타지회는 “여성 리더와의 만남"을 주제로 3월 정기모임에 자라 캐린셱 (Zahra Karinshak, 민주당) 전 주상원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2022년도 코윈 신임 임원진은 ▶회장 이은자 ▶부회장 김양희 ▶총무 김문희 ▶문화부장 양현숙 ▶홍보부장 류수빈 ▶간사 구가영 이다. 박선욱기자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코윈)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이은자)가 지난 4일  올해 첫 모임을 갖고 신임 임원진 구성 및 연간 일정을 발표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코윈)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이은자)가 지난 4일 올해 첫 모임을 갖고 신임 임원진 구성 및 연간 일정을 발표했다.

코윈 애틀랜타, 이은자 회장
코윈 애틀랜타, 이은자 회장

코윈 애틀랜타지회 신임 임원진. 사진 왼쪽부터 양현숙 문화부장, 류수빈 홍보부장, 이은자 회장, 김양희 부회장, 김문희 총무, 구가영 간사
코윈 애틀랜타지회 신임 임원진. 사진 왼쪽부터 양현숙 문화부장, 류수빈 홍보부장, 이은자 회장, 김양희 부회장, 김문희 총무, 구가영 간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인생의 꿈
[내 마음의 시] 인생의 꿈

유 옥 경(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비오고 눈내리는 세상 살다 보면 봄이 오고불 꺼진 숲에서 꿈꾸고저문 강물따라 인생 찾는다 지금 사는 삶이 고달퍼도날개펴고 하늘을 사는 새 희망은 내

온전재무, 24일 자산관리 세미나
온전재무, 24일 자산관리 세미나

24일 2시, 스와니 에벤 실버타운사업주와 부동산 투자자 세미나 온전재무(OnGen Finance)는 24일 오후 2시 스와니 소재 에벤 실버타운에서 사업주와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연말 시즌, 어떤 술이 건강에 이로울까?
연말 시즌, 어떤 술이 건강에 이로울까?

맥주 마시는 것이 와인, 리커 보다 안좋아 일주일 뒤면 추수감사절이고 연말 할리데이 시즌을 맞아 음주자들은 잦은 술자리를 갖게 된다.술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어떤 술을 선택하느

주정부,1인당 최대 6,500달러 교육비 지원
주정부,1인당 최대 6,500달러 교육비 지원

프라미스 장학금 프로그램 승인가구소득 연방빈곤선 400%이하  사립학교 재학생을 포함해 일정 자격을 갖춘 학생에게 최대  6,500달러의 교육비를 공적자금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퀸 하우스, 40년째 기부 프로젝트 이어가
퀸 하우스, 40년째 기부 프로젝트 이어가

푸드 박스 및 기프트 카드 제공19일부터 22일까지 수령 가능 비영리 단체인 로렌스빌의 퀸 하우스가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프로젝트를 40년 동안 이

조지아 공립학교 수돗물 ‘납’ 함유 심각
조지아 공립학교 수돗물 ‘납’ 함유 심각

검사337곳 중 미검출 3곳 불과절반 이상이 허용 기준치 초과비용지원 불구 검사참여는 14%  연방 재정 지원에도 불구하고 조지아 공립학교 수돗물 납 검사가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1대 김기환호 출범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1대 김기환호 출범

“소통과 화합, 차세대 성공 위해 일하겠다”체전 발전, 차세대 네트웤 및 잡페어 행사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김기환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후 5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

인종혐오 전화문자, 라티노·LGBT로 확산
인종혐오 전화문자, 라티노·LGBT로 확산

디캡 13세 소녀도 문자 받아FBI“모든 사례 수사 중”경고  대선 직후 전국 각지 흑인들을 대상으로 과거 노예농장으로 가 일해야 한다는 휴대전화 문자가 무차별적으로 뿌려진 데 &

독일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낄 수 있는 마켓 개장
독일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낄 수 있는 마켓 개장

독일계 미국인 문화 재단 주관온가족 참여 가능한 이벤트 진행 조지아에서 독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애틀랜타 크리스트킨들 마켓(Atlanta Christkindl Mar

저가항공사 스피릿 파산보호 신청
저가항공사 스피릿 파산보호 신청

챕터11…운항 지속·구조조정  ATL노선 일부 취소·감축 전망   저가항공사인 스피릿 항공이 18일 연방 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그러나 애틀랜타에 미치는 영향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