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첫광고
엘리트 학원

남부지역 미기총 일치와 연합 활동 기지개

지역뉴스 | | 2021-09-22 14:51:32

미기총, 남부지역, 장석민, 최낙신, 이제선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미기총) 남부지역 소속 전국 임원들이 22일 둘루스 청담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사회에 향후 활동계획 등을 알렸다.

최낙신 미기총 증경회장은 “미기총은 미주 교계 일치와 연합, 미주 및 민족 복음화, 세계 선교화의 기치를 내걸고 1997년 태동했다”며 “중남미와 캐나다를 포함한 6개 지역 130여 지역 교회협의회 전,현직 회장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낙신 목사는 “미기총의 설립목적은 교계일치 및 연합사업, 이민교회 정체성 확립, 미래 이민목회 방향설정, 2세 교계 지도자 양성” 등이라고 덧붙였다.

남부지역 출신으로 대표회장을 역임한 이는 서삼정 목사, 최낙신 목사 등이다. 현 대표회장은 필라델피아 이대우 목사가 맡고 있다. 또 남부지역 공동회장은 장석민 목사, 미기총 사무총장은 이제선 목사, 노후대책위원장은 박광수 목사, 북한재건위원장은 남궁전 목사가 맡아 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표회장인 이대우 목사는 전화인터뷰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회복과 부흥이란 주제로 교회의 회복과 영적 부흥을 준비하고 있다”며 “회원 및 지역과 소통하고 결속해 미기총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다음세대에 비전을 주는 미기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부지역 공동회장인 장석민 목사는 “지역 교회협의회를 회원으로 참여케 해 교회정체성 확립, 교인들 연합, 그리스도 지체로서의 사랑과 은혜 극대화를 추구하겠다”며 “각 지역 교협과 협력해 목회자 교육, 교회의 미래상 정립 등 세미나를 개최하고 영적 각성대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기총 남부지역은 인본주의가 팽배하고 팬데믹으로 건강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대임을 자각하고 복음화 운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박요셉 기자

남부지역 미기총 임원들이 22일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남궁전 목사, 장석민 남부지역 공동회장, 최낙신 증경 대표회장, 박광수 목사, 이제선 사무총장.
남부지역 미기총 임원들이 22일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남궁전 목사, 장석민 남부지역 공동회장, 최낙신 증경 대표회장, 박광수 목사, 이제선 사무총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해 조지아 추수감사절 여행객 사상 최다
올해 조지아 추수감사절 여행객 사상 최다

국내선 2시간 반, 국제선 3시간 전 도착50마일 이상 조지아 자량 여행객 230만 올해 추수감사절 휴일 기간 동안 조지아와 미국 전역에서 기록적인 수의 여행객이 예상돼 공항 터미

자녀 두명 오븐에 넣고 살해 여성에 종신형
자녀 두명 오븐에 넣고 살해 여성에 종신형

풀턴법원 범행 7년 만에 선고 자신의 1살과 2살 자녀를 오븐에 넣고 살해한 여성에게 범행 7년 만에 종신형이 선고됐다.풀턴 고등법원은  지난 15일 라모라 윌리암스에게 중범 살인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

최선호 보험전문인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영화 ‘터미네이터’의 배우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절에 그를 미국 대통령으

쿠쿠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70% 세일
쿠쿠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70% 세일

11월15일-12월1일, 웹사이트 판매구매 금액 따라 무료 선물 다양해 혁신적인 주방 및 가전제품의 선두주자인 쿠쿠가 프리미엄 제품만을 모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메트로 애틀랜타 주말 ‘깜짝 추위’
메트로 애틀랜타 주말 ‘깜짝 추위’

한랭전선 영향 21일부터 기온 ‘뚝’ 19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내린 비가 그치면서 주말 조지아 북부 지방에 깜짝 추위가 찾아 온다.19일 국립 기상청은 목요일(21일)부터 

귀넷서 화려한 ‘겨울 등불 축제’ 즐겨요
귀넷서 화려한 ‘겨울 등불 축제’ 즐겨요

페어그라운드 윈터 랜턴 축제1월 5일까지  매주 목-일 저녁 추수감사절이 다가 오면서 거리는 연말연 분위기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특히 백화점이나 샤핑몰  그리고 개별 상점마다 설치

내년부터 귀넷 도로 '확' 바뀐다
내년부터 귀넷 도로 '확' 바뀐다

316도로 접근 제한 고속도로 전환애보츠 브릿지 로드 확장공사 착수 조지아 교통국(GDOT)이 귀넷카운티에서 진행하는 도로건설 프로젝트의 윤곽이 발표됐다.지난 13일 주교통국 커미

미래권력에 대한 조지아 사법부의 배려?
미래권력에 대한 조지아 사법부의 배려?

조지아 항소법원 합의재판부트럼프 재판 변론 돌연 취소  조지아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등에 대한 2020년 대선 개입 사건 관련 구두변론일정을 별다른 설명없이 취소

추수감사절 여행지로 애틀랜타 상위권 차지
추수감사절 여행지로 애틀랜타 상위권 차지

경제성·안전성·날씨 등 고려돼1위는 샌디에이고가 차지해 애틀랜타가 추수감사절을 보내기 좋은 곳 2위로 선정됐다. 미국 전역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랭킹을 보고하는 월렛허브가 추

조지아 아트 협회, '2024 가을 전시회' 개최
조지아 아트 협회, '2024 가을 전시회' 개최

한인 여류화가들 전시회 펼쳐30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 조지아 아트 협회 주관하고 귀넷 카운티와 조지 피어스 파크가 후원하는 한인 여류화가들이  '2024 가을 전시회'를 열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