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민법 칼럼] 취업이민 첫 단계 PERM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7-19 09:09:34

이민법,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취업이민 신청 케이스가 늘고 있다. 2022년 10월1일부터 국가별 쿼타 상한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되어 수속기간이 길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취업이민에서 시간이 많이 필요한 PERM 단계에 문의가 많다. 관련 사항들을 정리하였다.

 

-PERM 단계를 빨리 끝내고 싶은데

PERM 단계에서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평균임금(pvailing wage) 책정이다. 이 평균임금이 정해진 다음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지만 수속기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평균임금을 제출하고 광고를 먼저 진행할 수 있다.

 

-평균임금이 원하는데로 나오지 않았다.

만일 평균임금이 당초 계획대로 나오지 않을 경우 평균임금과 광고를 다시 해야 한다. 예를 들면, 2년 경력이나 2년 대학공부만을 요구하는 숙련직 직종으로 평균임금을 제출했는데 학사학위를 요구하는 직종으로 상향조정되어 나올 수 있다.

또한 평균임금은 요구되는 직책, 학력, 경력, 그리고 부하직원 여부에 따라 같은 직종이라도 임금이 4단계로 세분된다. 고용주가 평균임금을 책정받으면 이 임금을 지불할 의사가 있을 경우에만 영주권 수속이 계속된다. 따라서 평균임금이 예상보다 높게 책정되어 노동부에 다시 다른 직책으로 제출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영주권 수속이 지연된다.

 

-PERM 준비 단계에서 스폰서 회사가 매각되었다.

평균임금을 제출하고 광고를 진행했는데 LC를 제출하기 전에 스폰서 회사가 다른 회사에 매각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시간이 들더라도 회사등록, 평균임금 제출, 그리고 광고를 다시 하는 것이 안전하다. 하지만 사정상 계속 진행해야 할 때가 있다. 이 경우에는 채용 광고를 낸 회사와 LC를 제출하는 회사가 다르게 된다.

 

-채용 광고를 보고 이력서가 많이 들어왔다.

주 노동부 광고나 신문 광고를 보고 이력서를 보내는 지원자들이 있다. 이때 지원자가 자격요건을 갖춘다면 회사가 인터뷰를 해야 한다. 이때는 채용 광고에서 제시한 조건만을 가지고 지원자가 자격 요건을 갖추었는지를 물어봐야 한다. 예를 들면, 채용 조건에서 제시하지 않았던 한국어를 할 수 있어야 한다거나 또는 단지 회사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인터뷰에서 탈락시킬 수는 없다. 시민권자 지원자가 채용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다면 그 지원자를 뽑아야 하고 취업이민 수속은 중단된다.

 

-노동부 감사 (Audit)를 피할 수 있는지

감사는 피할 수 없다. 노동부는 감사를 통해 회사가 시민권자 구직자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주었는지를 확인하고자 한다. 이 경우 노동부가 모든 케이스를 확인할 수는 없기 때문에 무작위로 선별하여 감사를 한다. 하지만 감사를 받더라도 LC에 필요한 제반 광고와 인터뷰 절차를 정확하게 진행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규모가 작은 회사가 노동부에 LC를 너무 많이 제출한 경우에 감사가 나오게 된다. 문제는 감사가 나오면 수속기간이 더 길어진다. 따라서 신분조정(I-485) 서류가 늦게 제출되어 계속 신분을 유지해야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영주권 수속을 시작하기 전에 회사의 재정능력뿐만 아니라 그동안 회사가 얼마나 영주권을 내주었는지도 짚고 넘어가야 한다.

 

<이경희 이민법 변호사 >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메가마트해산물코너에서는(금/토/일한정) 완도 산적용 전복(중) ea 19.99,(금/토/일한정) 자숙문어 lb 19.99,(금/토/일한정) 고창풍천장어 2ea 39.99,(금/토/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