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버스∙피너클 합병 은행
미드타운에 본사 임차계약
기존 시노버스 은행과 피너클 은행과의 86억달러에 달하는 합병으로 태어난 피너클 파이낸셜 파트너사(이하 피너클)가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본사를 설치한다.
피너클은 18일 “미드타운 신축 오피스 타워인 텐 투엔티 스프링(Ten Twenty Spring) 내 16만5,000스케어피트 규모의 사무공간을 임차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케빈 클레어 피너클 CEO는 “애틀랜타에서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줄 수 있는 곳에 새 본사를 두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2026년 들어 애틀랜타에서 체결된 최대규모 오피스 임대계약 중 하나로 평가된다.
피너클 본사는 이 건물 내 5개층을 사용하게 되며 2027년 하반기까지 약 400명의 직원이 입주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이 건물에는 컨설팅 기업인 언스트앤영(EY)과 국제 로펌 리드 스미스가 입주해 있다.
피너클 측은 이번 본사 건물 계약과는 별도로 기존 시노버스가 사용하던 트루이스트 파크 인근 오버턴 파크 사무실도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합병 전 시노버스는 조지아 콜럼버스에, 피너클은 테네시 내쉬빌에 본사를 두고 있었다.
합병 후 시노버스 본사는 사라지게 됐고 은행운영 부문은 내쉬빌에 집중되고 지주회사 본사는 애틀랜타에 설치되게 됐다.
한편 피너클 본사가 입주하게 되는 25층 규모의 텐 투엔티 스프링은 애틀랜타 개발업체 포트먼 홀딩스가 추진한 미드타운 4에이커 규모의 복합개발 사업 ‘스프링 쿼터’의 핵심 건물이다.
이필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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