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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4일〉확진 1,097명, 사망 38명...미국 전체 감염자 5만명 넘어서

지역뉴스 | | 2020-03-25 12:12:59

코로나,조지아 확진자,애틀랜타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귀넷 46, 풀턴 191명, 디캡 101명

도쿄올림픽 1년 연기 공식발표

애틀랜타시 외출자제 행정명령 

트럼프 한국에 의료장비지원 요청

 

<24일 오후 7시>

♦조지아 사망 38명, 확진 1,097명

조지아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와 확진자가 하루 새 급속하게 늘어나 확진자가 1천 1백명에 근접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4일 오후 7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38명, 확진자가 1,097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3.46%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오후 7시 발표 보다 사망자가 12명, 확진자가 297명 늘어난 것이다. 감염자가 발생한 카운티도 88개에 이르렀다.

확진자 가운데 361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사망자 가운데 제일 어린 사람은 33세, , 최고 고령자는 95세, 그리고 평균연령은 68세였다. 사망자 가운데 22명이 기저질환이 있었던 자들이었다. 여성은 14명, 남성은 18명이 사망했다.

감염자 연령별 분포는 0-17세 1%, 18-59세 56%, 60세 이상 35%, 연령 미상 8%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또 남성이 49%, 여성이 50 %, 미상 1%였다. 조지아에서는 총 5,484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20%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91명으로 가장 많았고, 디캡 107명, 도허티 101명, 캅 90명, 바토우 76명, 귀넷 46명, 체로키 30명, 캐롤 26명, 리 24명, 클레이턴 21명, 클락 17명, 홀 16명, 헨리 13명, 패옛 12명, 더글라스 12명, 플로이드 12명, 로운즈 11명, 리치몬드 11명, 코웨타 10명, 초사이스 8명, 포크 8명, 락데일 8명, 채섬 7명, 컬럼비아 로렌스 폴딩 트룹 각 6명,  얼리 글린 뉴튼 오코니 스팰딩 각 5명, 빕 미첼 머스코지 섬터 티프트 피켄스 워스 각 4명, 베이커 크리습 이핑엄 라마 럼프킨 먼로 피치 테렐 각 3명, 볼드윈 브라이언 버츠 커피 크리습 이핑엄 티프트 휫필드 각 2명, 볼드윈 배로우 브라이언 버츠 커피 세미놀 스티븐스 휫필드 각 2명, 벤힐 버크 캠든 캐투사 찰튼 채투가 클린치 콜큇 도손 패닌 그린 해리스 허드 어윈 재스퍼 리버티 링컨 메이컨 메디슨 밀러 모건 피어스 펄래스키 랜돌프 태트널 터너 트윅스 월튼 워싱턴 각 1명, 미상 79명이다.

 

♦마르타 버스요금 26일부터 무료

마르타는 2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모든 승객을 뒷문으로 승하차 시킨다. 그러나 요금 계산대가 앞문에 있어 당분간 버스요금은 무료다. 장애인 등의 특수장비가 필요한 승객은 계속 앞문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버스와 연계된 전철을 탈 경우 요금을 내야 한다. 

 

<24일 오후 4시>

♦미국 확진자 5만명 넘어서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5만 명을 넘어섰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CNN은 이날 오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환자 수를 5만76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는 646명으로 통계가 잡혔다. 이로써 1월 21일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미국에서는 두 달 만에 감염자가 5만 명을 넘겼다.

미국에서는 특히 최근 코로나19 검사가 대폭 확대되면서 며칠 새 환자가 폭증하는 모양새다.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는 지난 19일 1만 명을 넘긴 뒤 이틀 뒤인 21일 2만 명을 돌파했고 이후 22일 3만 명, 23일 4만 명, 24일 5만 명을 넘는 식으로 하루에 1만 명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도 이날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5만206명으로 집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미국이 코로나19의 새로운 진원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뉴욕주에서는 하루 새 환자가 4천700여 명 증가하며 2만5천665명이 됐다.

 

<24일 오후 2시>

♦ 켐프, "내겐 아직 쓸 수 있는 화살 많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4일 “자신은 공공의 안전과 경제 활력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하지만 더 많은 ‘화살’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조지아의 코로나19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고 있지 않다는 비판을 일축했다. 

 

♦트럼프, "부활절까지는 코로나19 진정돼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태가 부활절인 4월 12일까지는 진정돼 나라가 회복되고 사업체들이 일을 다시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오후 1시 폭스 뉴스에 출연해 의회가 비즈니스와 개인들을 돕기 위한 2조달러에 이르는패키지에 합의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하며 부활절까지를 회복 데드라인으로 설정했다.

미치 맥코넬과 척 슈머 공화, 민주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어제는 5야드 거리였지만 오늘은 2야드에 불과하다”고 밝혀 희의가 근접했음을 전했다. 양당이 합의에 이르면 24일 중으로 의회가 승인하고, 기업과 개인을 돕기 위한 패키지가 곧 발표될 예정이다.

 

♦트럼프 한국에 "의료장비 지원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 관련 의료장비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장비 지원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오후 10시부터 23분간 통화를 하면서 미국의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한국이 의료장비를 지원해 줄 수 있는지를 물었고, 이에 문 대통령은 "국내 여유분이 있으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이 "(지원을 위해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중 승인이 될 수 있도록 즉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24일 정오>

♦사망 32명, 확진 1026명

조지아의 코로나19 감염 사망자와 확진자가 하루 새 급속하게 늘어나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4일 정오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32명, 확진자가 1,026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3.12%를 기록했다. 이는 23일 정오 발표 보다 사망자가 7명, 확진자가 254명 늘어난 것이다. 또한 감염자를 낸 카운티도 85개로 늘었다.

감염자 연령별 분포는 0-17세 1%, 18-59세 56%, 60세 이상 36%, 연령 미상 7%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또 남성이 48%, 여성이 50 %, 미상 2%였다. 조지아에서는 총 5,484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18.7%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184명으로 가장 많았고, 디캡 94명, 도허티 90명, 캅 86명, 바토우 75명, 귀넷 45명, 체로키 28명, 캐롤 26명, 클레이턴 21명, 리20, 클락 16명, 홀 14명, 헨리 13명, 패옛 12명, 더글라스 11명, 플로이드 11명, 로운즈 11명, 리치몬드 11명, 코웨타 10명, 초사이스 8명, 포크 8명, 채섬 7명, 헨리 9명, 고든 락데일 각 7명, 폴딩 트룹 각 6명,  글린 로렌스 뉴튼 오코니 스팰딩 각 5명, 빕 컬럼비아 피켄스 워스 각 4명, 휴스턴 라마 럼프킨 미첼 먼로 머스코지 피치 테렐 각 3명, 베이커 볼드윈 브라이언 버츠 커피 크리습 이핑엄 티프트 휫필드 각 2명, 볼드윈 빕 버츠 얼리 이핑엄 로렌스 럼프킨 머스코지 섬터 테렐 티프트 휫필드 각 2명, 배로우 버크 캠든 캐투사 찰튼 채투가 클린치 콜큇 도손 그린 해리스 허드 어윈 재스퍼 리버티 링컨 메이컨 메디슨 밀러 모건 피어스 펄래스키 랜돌프 스티븐스 태트널 터너 트윅스 워싱턴 각 1명, 미상 81명이다.

 

♦도쿄올림픽 연기 공식발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올해 7월과 8월에 열릴 예정인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코로나 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근대 올림픽이 시작된 이후 올림픽이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4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한 뒤 "도쿄 올림픽을 1년 연기하는 방안에 의견 일치를 이뤘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이어 "늦어도 내년 여름까지는 도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올림픽 연기는 선수들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고 관객들이 안심하고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확진 크루즈 승객 마리에타 호텔 격리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15명의 그랜드 프린세스 크루즈선 탑승객이 도빈스 공군 예비기지에서 전 래디슨 호텔로 옮겨졌다고 연방보건부가 24일 밝혔다. 이들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질병통제센터(CDC) 기준을 충족할 때까지 이 장소에 머물 예정이다. 연방보건부는 이 장소를 격리가 필요하지만 입원하지 않은 승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도빈스 기지에는 23일 까지 23개주 출신 크루즈선 승객들이 격리돼 있다.

 

♦클락카운티 첫 사망자 발생

클락카운티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나왔다. 67세 남성으로만 알려진 사망자는 24일 오전 애슨스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카운티 보건당국은 사망자가 이 지역 주민이며, 기저질환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23일 저녁 7시 현재 클락카운티에는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애틀랜타시 외출자제령 명령

키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23일 밤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들에게 24일 자정부터 14일간의 외출자제령(stay-at-home)을 내렸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필수적인" 서비스와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인원들을 제외한 모든 애틀랜타 주민들은 집 안에 머물러야 한다. 행정명령 대상에서 제외되는 대상은 필수적인 도시 서비스와 식품점, 주유소, 약국, 세탁소, 공원, 애틀랜타 벨트라인, 테이크아웃을 제공하는 식당 등의 비즈니스들이다.

주민들은 공원 등 야외공간을 이용할 때도 6피트 이상의 사회적 거리를 둬야하며, 노숙자들은 행정명령 대상은 아니지만 셸터를 찾도록 권고하고 있다.

바텀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나는 시장으로서 애틀랜타의 인구밀도, 높은 천식 발생률, 그리고 다양한 기초 건강상태를 고려해 켐프 주지사와 별도로 이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조셉 박 기자 <계속 업데이트>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4일>확진 1,097명, 사망 38명...미국 전체 감염자 5만명 넘어서
마스크를 쓴 가족이 그로서리 샤핑을 하려고 마트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4일>확진 1,097명, 사망 38명...미국 전체 감염자 5만명 넘어서
코로나 확진자 15명이 격리된 마리에타 소재 전 래디슨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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