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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커미셔너 “자선경기·리그 일정 변경 고려 중”

지역뉴스 | | 2020-03-20 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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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NBA 정규리그가 중단된 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가 현 상황을 타개할 대안을 내놓았다.

실버 커미셔너는 18일 미국 전역에 방송된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의 인터뷰에서 “팬들은 즐길 거리가 필요하다”며 “자선경기 개최나 리그 일정 변경 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버 커미셔너는 “의료진의 조언과 철저한 검역을 통해 안전한 장소에서 정규리그가 아닌 친선 경기를 개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리그의 일정도 변경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기존 NBA는 10월에 개막해 다음 해 6월에 막을 내렸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정규리그가 중단됐기 때문에 이번 시즌은 12월에 재개해 내년 8월에 일정을 끝낼 수 있다는 뜻이다.

실버 커미셔너는 “모든 대안을 테이블에 꺼내놓고 검토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과 팬들의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달았다.

 

 

NBA 커미셔너 “자선경기·리그 일정 변경 고려 중”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가 NBA 정규리그가 중단된 뒤 친선 경기 등을 개최하는 대안을 내 놓았다. 사진은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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