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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칼럼] 『오직 말씀으로』(Piereced By The Word of God, 히Heb 4:12~13)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9-11-08 16:16:13

칼럼,방유창,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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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은 <영적 프리즘>으로 진단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은 그리스도인의 진위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1. 당신은 구원을 받았습니까? 2. 당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 있습니까?>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영혼에 가장 예리한 프리즘의 도구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영혼에 영원한 생명을 창조하고 확인하는 유일한 도구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히브리서 4:12의 말씀은 최적의 도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어지는 이 말씀은 신·구약성경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서>입니다. 이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이 생명력과 활력과 정반대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William Ernest Henley의 사상 바로 그 자체입니다. 

"문이 얼마나 좁은지,

아무리 많은 형벌이 날 기다릴지라도 중요하지 않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니."

William Ernest Henley의 인본주의 사상이 팽배한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도 그 절대가치를 부정하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의식구조는 자신의 운명의 주인은 자신이라고 확신하며, 영혼이라는 거대한 거함의 선장도 자신이라고 믿는 시대입니다. 바로 이런 시대적 <파퓨리즘(Populism)>에 사로잡힌 정신적인 바벨탑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결정적인 최고의 무기는 바로 히브리서 4:12절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식언(食言)으로 쉽게 쏟아놓는 그런 죽은 말, 활력 없는 말장난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생명과 힘의 원천인 하나님과 직결됩니다. 그래서 그 어떤 양날의 검(劍)보다 예리하여 "영혼과 정신, 관절과 골수를 찔러서 쪼개기까지의 활력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모세오경(Pentateuch) 가운데 '시와 축복'의 말씀으로 기록된 말씀은 신명기입니다. 특별히 신 2:7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존재를 이렇게 말씀합니다. "네 하나님 야훼께서 네가 하는 모든 일에 네게 복을 주시고, 네가 이 큰 광야에 두루 다님을 알고 계신다." 이스라엘의 광야시대 40년간 계시하신 <하나님의 임재(omnipsence)>는 지금은 <말씀>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여주신 것은 '천지창조(Genesis)'와 '예수님의 성육신(Incarnation)'사건이 입증합니다. 이 두 사건은 하나님의 말씀은 "말과 혀"로 임한 것이 아니라,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임재하신 사실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요한복음 3:16, 요한1서 3:17). 이 세상의 그 어떤 사상가나 웅변가도 사람의 영과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며, 또 그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Discerning)'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분신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세상에 나타내셨기에(요한복음 1:12),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요1).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히 전달 매개체로서의 언어수단이 결코 아닙니다. 이 말씀은 생명이 있습니다. 이 생명의 말씀을 읽는 자, 듣는 자, 지키는 자에게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요한계시록 1:3). 그리고 종말(The End of The Earth)인 지금 이 시대가 감당해야 할 유일한 하나님의 실존 그 자체가 말씀이라고 강조합니다(계1:3).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한다"(마 4:4).

 

 

 

※ 새 성경구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옶소서.

사무엘하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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