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귀넷 아동복지 수준 꾸준하게 향상

지역뉴스 | | 2019-10-22 21:21:34

귀넷 아동복지 점수,유나이티드 웨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유나이티드 웨이 주최 '아동복지 회의'

지역 편차 해소 위해 다양한 변화 모색

 

귀넷카운티의 아동복지 수준은 향상되고 있지만 아직도 개선해야할 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최대의 비영리 모금단체인 유나이티드 웨이가 지난 18일 둘루스에서 귀넷상공회의소와 함께 개최한 ‘귀넷 아동복지 정상회의’에서 밝힌 결론이다. 

유나이티드 웨이는 어린이의 건강과 성공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들을 분석해 복지 점수를 산출했다. 복수의 핵심 요인들에는 저체중 출산율, 성인 건강보험 혜택, 3학년 읽기 수준 초과 아동 등이 포함된다. 종합점수는 2016년 61.8에서 2018년 64.1로 향상됐다.

유나이티드 웨이는 각 우편번호(zip code)별 복지점수도 도출했다. 지난 2년간 ‘낮음’ 혹은 ‘매우 낮음’ 수준의 지역이 대폭 줄었다. ‘매우 낮음’은 12%에서 7%로, ‘낮음’은 26.6%에서 23.1%로 줄었다. 

귀넷에서의 점수가 올라가는데 도움을 준 요소는 고등학교 졸업율 증가다. 그러나 여전히 부정적 요인들 또한 존재한다. 지네 보 유나이티드 웨이 애틀랜타 부회장은 로렌스빌의 경우 아동 빈곤율 증가와 재정적 안정 아동의 감소가 부정적 요인이라 밝혔다. 가장 낮은 아동복지 점수를 보인 지역이 포함된 노크로스의 경우 로렌스빌의 경우에 더해 주택 불안정 문제가 추가됐다.

카운티 전역에 걸친 불균형도 심각하다. 라티노 학생들의 고교 졸업률은 비라티노 학생들에 비해 10% 정도 낮다. 3학년 수준의 읽기 능력은 잘 사는 지역 아동들에 비해 못사는 지역 아동들이 25점 정도 점수가 낮았다. 보 부회장은 “극복해야 할 격차가 있지만 우리는 그 변화를 이루어 낼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식품 불안전, 홈리스, 조기교육 등을 집중 조명한 이날 모임은 귀넷 안에서의 지역 격차를 구분하고 해결책을 추구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유나이티드 웨이는 귀넷에 홈리스 셸터를 2020년 초 오픈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연사들은 귀넷의 미래 아동복지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 귀넷은 식품 불안정성이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높았지만 2014년 이래 정기적으로 식사를 거르는 아동의 비율이 39% 감소했다. 북동 조지아 커뮤니티 재단의 빌 맥카고 이사는 “이런 통계를 보고 우울해지기 전에 우리는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귀넷에 살고 있음을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조셉 박 기자

귀넷 아동복지 수준 꾸준하게 향상
귀넷 아동복지 수준 꾸준하게 향상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삶이 머무는 뜰] 매일매일, 느긋하게

조연혜 수필가 하루를 마무리할 때쯤 종종 아이에게 묻는다. “오늘은 몸의 어느 곳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할까?” 나는 아이의 다리와 입이 되어 대신 투덜거리곤 한다. 발은 종종거리며

[추억의 아름다운 시] 청포도

시인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26일...쇼룸·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