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401(k) 백만장자 19만명‘사상 최대’

지역뉴스 | | 2019-08-24 17:17:38

401K,백만장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증시 호황 경기 호조 덕

개인 평균도 10만6천달러

“직장인은 나이 상관말고

지금이라도 가입이 유리”

“이참에 나도 401(k)에 가입할까?”

모든 직장인들의 꿈인 ‘은퇴연금 401(k) 백만장자’가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백만장자 월급쟁이’가 19만명을 넘어서면서 한인 직장인들의 연금가입 열기도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종합 금융회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직장인 은퇴연금 계좌인 401(k) 잔고가 100만달러가 넘는 직장인이 지난 6월30일 현재 19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1분기 18만명을 훨씬 웃돈 수치일 뿐이라 이전까지 사상 최대치였던 지난해 3분기 18만7,400명을 거의 1만명 이상 앞서는 수치다.

지난해 말부터 증시 호황과 경기 호조에 힘입어 ‘은퇴연금 백만장자’ 직장인이 급증했다는 게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분석이다.

지난 2분기 동안 다우 지수는 평균 2.6%나 증가했고 S&P 500 지수는 3.8%나 늘어 401(k) 백만장자 증가에 한몫했다. 또한 401(k) 자동가입제를 도입하고 직원들의 납입분을 일정부분 매칭해주는 기업들이 늘어난 것과 함께 직장인들의 납입률 증가세가 더해지면서 401(k) 백만장자 직장인 19만명 시대를 열었다는 분석이다.

연금백만장자 직장인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직장인 401(k) 가입자의 개인당 평균 잔고는 10만6,000달러로 1분기 10만3,700달러 보다 2%나 늘었다.

21일 한인 재정관리업계에 따르면 최근 401(k)를 비롯한 연금 가입에 나서는 한인들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변에서 401(k) 연금 잔고가 수십만달러에 달하는 한인 직장인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되면서 연금 가입을 고려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는 게 관련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 한인 파이낸셜 컨설턴트는 “한인 중에도 백만장자 직장인이 의외로 많이 있다”며 “100만달러는 아니더라도 그에 못지 않은 잔고를 보유한 한인들은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401(k) 속성상 장기에 걸쳐 은퇴연금을 납입한 주류 기업이나 병원, 은행 등에 근무하는 연수입 10만달러 대 이상의 한인 직장인과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한인들을 중심으로 100만달러 가까운 잔고를 보유 한 직장인이 많다는 것이다.

재정 전문가들에 따르면 401(k) 연금제도가 있는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면 가급적 빨리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나이가 있다고 해서 연금 가입을 망설이는 것보다는 직장 생활 기간 동안 가입해 노후 자금을 마련하는 게 유리하다는 것이다.

아메리츠에셋 켄 최 대표는 “401 (k)와 IRA는 미루지 말고 최대한 빨리 가입을 시작하는 게 필요하다”며 “사회연금으로 노후자금의 40%밖에 충당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해 의료비를 비롯한 60%의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데 401(k) 플랜이 최적”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회사가 매칭해주는 경우 ‘무조건’ 들어야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편 개인은퇴계좌(IRA) 잔고가 100만달러를 넘는 가입자는 올해 2분기 동안 11,600명이 더 늘어나면서 IRA 백만장자의 수도 17만9,700명으로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지난해 3분기 17만400명이 최고치였다. <남상욱 기자>

401(k) 백만장자 19만명‘사상 최대’
401(k) 백만장자 19만명‘사상 최대’

은퇴 계획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401(k) 가입자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삶이 머무는 뜰] 매일매일, 느긋하게

조연혜 수필가 하루를 마무리할 때쯤 종종 아이에게 묻는다. “오늘은 몸의 어느 곳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할까?” 나는 아이의 다리와 입이 되어 대신 투덜거리곤 한다. 발은 종종거리며

[추억의 아름다운 시] 청포도

시인 이육사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확정

주민들 반대 불구 시의회 승인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주민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재산세를 대폭 인상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3일 시 재산세율을 기존 2.74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조지아 최대 가구점 '리빙 스페이스' 뷰포드점 오픈

26일...쇼룸·물류센터 100만 제곱피트 규모 대형 가구 유통업체인 '리빙 스페이스(Living Spaces)'가 이번 주 뷰포드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조지아주 시장 공략을 본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귀넷 도시들, 화려한 독립기념일 축제 개최

퍼레이드, 라이브 음악, 불꽃놀이 등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귀넷 카운티와 인근 지역 사회가 화려한 불꽃놀이와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독립기념일 행사는 어번,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성과 무’ 주의회 특별회기 종료

5일간 회기 끝 23일 폐회연내 다시 소집 가능성도 지난주 열렸던 조지아 주의회 특별회기가 23일 종료됐다.  공화당 지도부의 선거구 재조정 포기와 다른 현안에 대한  양당 합의도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해수욕 철, '이안류'를 만났을 때 대처법

절대 헤엄치지 말고 '뒤집어 떠라' 해수욕장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강하게 밀려 나가는 이안류(rip current)에 휩쓸렸을 때, “당황하지 마라”는 조언은 지키기 어렵지만 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