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보그틀 원자로 2기 공사 재개 결정

지역뉴스 | | 2017-12-23 21:21:27

보그틀 원자로,웨스팅 하우스,PSC,공공서비스 위원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공서비스위,만장일치 결정

납세부담 가중 비판여론 여전 

 

 

시공사인 웨스팅 하우스의 파산보호신청으로 그 동안 공사가 중단됐던 조지아 보그틀 원자로 2기의 건설이 재개된다.

조지아 공공서비스 위원회(PSC)는 21일 보그클 원자로 2기에 대한 건설 재개 여부를 놓고 투표를 실시한 결과 5대 0으로 건설 재개를 승인했다.

보그틀 원자로 공사는 지난 2009년 웨스팅 하우스에 의해 시작됐지만 올 해 3월 말께 웨스팅 하우스가 파산보호신청을 신청하면서 중단됐다.

웨스팅하우스의 전격적인 파산신청은 세계 원전사업의 리스크를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이 회사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원전을 건설하고 전세계 원전의 절반 가까이에 원천기술을 제공한 주인공이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원전건설에 대한 자금조달이 어려워진 가운데 2011년 3월 일본 도호쿠대지진의 여파로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 6기 중 3기에서 멜트다운(원자로 노심부가 녹는 사태)이 발생하면서 그간의 성공스토리가 빛이 바래면서 결국 파산으로 들어 서게 됐다.

보그틀 원자로 건설이 중단되자 PSC는 지난 10월 원자로 공사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공청회를 실시했고 이후 21일 드디어 공사 재개를 결정한 것이다. 

당시 공청회에서 조지아 파워사와 협력사들은 PSC가 수십억 달러가 소요되는 보그틀 원자로 공사 예산을 승인해 주지 않으면 아예 보그틀 원자로 공사에서 손을 떼겠다며 주 정부에 압력을 행사해 왔다.

그러나 PSC의 이번 공사 재개 결정에도 불구하고 납세자와 소비바 부담 가중 등 비판 여론이 여전이 비등한 상태다. 특히 2018 주지사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원자로 건설 재개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어 누가 주지사에 당선되느냐도 원전 건설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우빈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법원 "이승만 동상 제막 행사 후 회관서 치워라"

행사 기간 4시간만 공개하고 다시 가려야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이승만 전 대통령과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동상을 설치하려던 일부 우파 단체의 계획이 잠정적으로 무산됐다. 귀넷카운티 슈피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세계한상대회 폐막... "내년 경주에서"

수출계약 940만 달러, 수출상담 3억 달러3천여 경제인 참가, 1만5천명 전시회 찾아 해외 한상과 국내 기업을 잇는 수출·투자 교류의 장이 된 제24차 세계한상대회가 수출 첨병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팬데믹 PPP 부정대출 조지아 주민 무더기 ‘철퇴’

모두17명… 허위사업체∙가짜서류로 법원, 전액 배상∙실형∙보호관찰 선고 허위 사업체와 위조된 세금 서류를 이용해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