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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우디고교 인종차별 논란 단체사진서 흑인 여학생만 편집 당해

지역뉴스 | | 2017-12-19 19: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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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중 유일한 흑인여학생 

학생들,어제 오전 학교서 시위도

한 지역 교육위원의 블러그에 올라 온 고등학교 치어리더 단체 사진이 인종차별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주 한 던우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여학생은 자신의 트위터에 두 장의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이 여학생은 이들 사진과 함께 “내 친구의 사진이 다른 친구에 의해 편집 당했다”면서 “누가 왜 그랬는지 정말 알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문제의 사진은 던우디 고등학교의 치어리더 여학생들의 단체사진으로 사진 한 장에는 이 학교 치어리더 중 유일한 흑인 여학생 사진이 있지만 다른 사진에는 이 여학생의 사진이 잘린 채 실려 있다.

문제의 사진을 올린 여학생은 이 사진으로 자신의 친구가 인종차별로 인해 너무 나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이 학교 학생 수십명은 18일 오전 학교 밖에서 시위를 벌이며 인종차별에 항의 했다.

문제의 사진을 올린 디캡 교육청 교육위원인 스탠 제스터는 논란이 일자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학교 치어리더 대표들로부터 사진을 전달 받은 뒤 월그린에서 보다 작은 사이즈의 사진틀에 넣기 위해 편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우발적 일”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그러면서 제스터는 문제의 사진을 즉각 삭제했다.  이우빈 기자 

던우디고교 인종차별 논란 단체사진서 흑인 여학생만 편집 당해
던우디고교 인종차별 논란 단체사진서 흑인 여학생만 편집 당해

문제의 사진. 사진 왼쪽에는 이 학교 유일한 흑인 치어리더 여학생 모습이 있지만 오른쪽 사진에서는 삭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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