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 '굿'

지역뉴스 | | 2026-03-16 11:05:09

월드옥타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세미나, 김영자, 김성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월드옥타 상업용 부동산 세미나 개최

김영자·김성한·헤일리 구·김시현 패널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3일 스와니 엔지니어스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애틀랜타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과 투자 기회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상업용 부동산 및 투자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했다. 김영자 대표(마스터 리얼티), 김성한 대표(TBRE 부동산 서비스), 헤일리 구 부대표(얼라이언스 벤처 파트너스), 김시현 변호사(김골드버그&임 LLC)가 패널로 나서 상업용 부동산 현황과 시장 전망, 투자 기회, 투자 부동산 선별 방식, 법률 이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자 애틀랜타지회 개발투자분과위원장은 애틀랜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미 동남부 경제 및 물류 중심 도시로 미국 탑10 안에 들고, CBRE 투자자 선호 도시 2위, 금리가 안정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시장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조지아주의 리테일 부동산 공실률은 4%로 20년 내 최처이며, 평균 임대료는 $19/SF로 비교적 저렴하며, 식품점 앵커 소매상가가 강세이며, 산업용/데이터센터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위원장은 또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은 약 25%로 팬데믹 이후 언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안전자산 선호현상(Flight to Quality)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애틀랜타의 평균 CAP 레이트(자본 환원률)는 전국 대도시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한구기업들의 조지아 진출로 수요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단번에 대형 쇼핑센터를 사는 것보다 집부터 사서, 추가주택, 작은 상가나 오피스, 그리고 큰 상가 매입 등의 투자 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성한 대표는 상업용 부동산은 임대수익, 자산가치 상승, 세금혜택,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잘 사고(Buy Right), 잘 운영(Manage Well)하며, 영리한 출구전략(Exit Smart)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매물을 잘 분석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복합상가, 오피스와 웨어하우스의 결합인 플렉스 인더스트리얼, 그로서리 앵커드 센터, 호텔 투자, 상업용 개발 부지, 오피스 투자, 싱글 테넌트 식당, 산업용 웨어하우스 등의 투자 시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헤일리 구 얼라이언스 벤처 파트너스 부대표는 신디케이션(Syndication, 공동투자) 방식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구조를 소개했다. 이는 여러 투자자가 자금을 모아 아파트나 쇼핑센터 같은 대형 부동산에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맡는 제너럴 파트너(GP)와 자금을 투자하는 리미티드 파트너(LP)로 역할이 나뉜다.

이 방식은 투자자가 직접 운영에 참여하지 않아도 패시브 인컴을 얻을 수 있고 세금 혜택이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투자자가 운영을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제너럴 파트너의 역량이 중요하며 일정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등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박요셉 기자

 

지난 13일 열린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상업용 부동산 세미나 참석 회원들이 함께 했다.
지난 13일 열린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상업용 부동산 세미나 참석 회원들이 함께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도대체 왜 이래요?”점심시간, 정적을 깨는 날카로운 고함과 함께 접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직감적으로 강 할머니가 계신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최선호 보험전문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사람은 혼자보다 함께 살아갈 때 더 많은 편리함과 안전을 누리게 된다. 미국 주거 문화에서도 이러한 공동체 개념이 잘 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