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공화당 '마이동풍' 법안 논란

지역뉴스 | | 2026-02-04 12:04:16

미네소타 사태, 차량 이용 법집행 방해, 중범죄, 지니 에하트, 조지아 공화당, HB107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차로 법집행 방해 중범죄 처벌안

“미네소타 사태 여론 무시” 비판

 

차량을 이용해 연방이나 주, 지방 법집행기관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중범죄로 처벌하는 법안이 조지아 주의회에 발의됐다. 최근 전국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 의해 발생한 미네소타 사태가 법안 발의 배경으로 지목됨에 따라 논란이 예상된다.

지니 에하트(공화, 마리에타) 주하원의원 등 모두 5명의 공화당 소속 주하원의원들은 지난달 28일 차량을 이용해 경찰 등의 업무를 방해하거나 가로막는 행위를 한 사람에게 최소 1년의 징역형과 최대 1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법안(HB1076)을 주의회에 제출했다. 현재 이 법안은 2차 법안 심사 중이다.

법안 내용에 따르면 차량이 움직이든 정차해 있든 관계없이 법집행관을 고의적으로 방해하거나 차단 혹은 간섭한 경우 처벌 대상이 된다.

에하트 의원 등 법안 발의자 5명은 모두 조지아 공화당 중진 인사들이다.

조지아 정가에서는 이 법안이 지난달 7일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르네 니콜 굿 사망 사건이 발의 배경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주의회의 한 관계자는 “법안 내용이 다분히 ICE 요원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면서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ICE OUT’을 외치는 여론과는 동떨어진 마이웨이식 법안”이라며 우려감을 나타냈다.

이필립 기자

지난달 7일 미네소타에서 ICE 요원들이 쏜 총에 맞아 숨진 르네 니콜 굿의 차량이 멈춰 서있다.<사진=로이터>
지난달 7일 미네소타에서 ICE 요원들이 쏜 총에 맞아 숨진 르네 니콜 굿의 차량이 멈춰 서있다.<사진=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꽃가루  폭력

김 정자(시인 수필가)   꽃가루가 씻겨 나갈 만큼의 비가 내려주었으면 좋겠다. 꽃가루가 천지를 덕지덕지 뒤덮는 호통 속에 하루들의 지친 걸음이 지속되고 있다. 세상은 전쟁으로 인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9세 한인 남편, 아내 살해 ‘기소’

71세 한인여성 사망21개월 만에 드러나 70대 한인 남성이 자택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한인 노부부 간에 발생한 살인사건은 사건이 발생한 지 무려 21개월이 지나서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