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륙 도중 사고…4명 부상
조지아 남부 찰턴 카운티에서 소형 비행기가 착륙 중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찰턴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30분께 폭스턴시 소재 데이비스 필드 공항에서 소형 비행기 1대가 착륙 도중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비행기는 이 과정에서 나무와 충돌해 연료가 누출됐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비행기 탑승객 6명 중 4명이 부상을 입었고 부상자 중 일부는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잭슨빌 소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현재 연방항공청이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필립 기자>

사고 비행기 모습. 탑승자 6명 중 4명이 부상으로 치료 중이다.<사진=찰턴 셰리프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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