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독감·코로나19·RSV·노로 동시 확산…‘쿼드데믹’ 공포

지역뉴스 | | 2025-01-13 14:11:28

바이러스, 감염병, 쿼드데믹, 독감, 코로나19, 노로바이러스, RSV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겨울철 실내 활동으로 감염률 높아져

노로, 손소독제만으로 예방 어려워

 

미국 전역에 코로나19,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노로바이러스가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쿼드데믹(quad-demic)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겨울철에는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전염률은 높아지고,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면역력을 약화시켜 감염병 급증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올겨울에는 노로바이스까지 확진된 환자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독감을 비롯한 코로나19, RSV는 호흡기 질환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숨가쁨 등의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 세 가지 감염병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또한 전염성이 높은 노로바이러스는 최근 미국 전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자와의 접촉 혹은 음식을 통해 퍼지게 된다.

이외에도 중국 등에서 확산되고 있는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감염증(HMPV)이 발생하고 있다. HMPV는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발열, 기침, 가래, 콧물 등의 독감이나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며, 증상이 악화된 경우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 사이의 독감 확진자는 4,000만 명에 달하며 2만8,000명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코비드19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270~500만 건의 감염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RSV는 평균적으로 12월과 1월에 발생률이 최고점에 달했으며, 노로바이러스는 연간 약 1,900~2,100만 명의 감염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이에 AP 통신은 쿼드데믹 예방방법을 공유했다. 쿼드데믹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먼저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식전에 20초 동안 꼼꼼히 손을 씻어야 감염을 줄일 수 있다. 

다만 노로바이러스는 손소독제를 통해 예방을 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어, 노로바이러스의 감염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CDC가 권장하는 소독약이나 뜨거운 물을 통해 물건을 소독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CDC는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하기위해서는 다중 밀집 지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더불어 백신을 맞은 후 6개월 이상이 지난 접종자들은 예방주사를 맞아 바이러스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지혜 기자>

 

 

CDC가 노로바이러스 예방 방법을 발표했다.<사진= CDC 홈페이지>
CDC가 노로바이러스 예방 방법을 발표했다.<사진= CDC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제목: [애틀랜타 뉴스] UGA 의대 신설·현대일렉 채용·벅헤드 단수 사태까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이상무가 간다’에서 UGA 의대 첫 신입생 모집 소식과 140명 추가 채용에 나선 현대일렉트릭 앨라배마 공장 소식을 전합니다. 3주째 이어진 벅헤드 호화 아파트 단수 사태와 가스비 폭탄 논란, 홍역 비상 소식 등 애틀랜타의 긴박한 현안들을 영상 브리핑으로 확인하세요.

〈수필〉마음의 산소마스크를 먼저 쓰라
〈수필〉마음의 산소마스크를 먼저 쓰라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부는 오만이며 풍요는 타락이라 믿던 시절이 있었다. 사람의 본질은 오직 마음뿐이라 믿었기에, 부를 과시하는 이들에게는 냉소적인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데 잠시 미국 방문 시 메디케어로 치료받을 수 있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부모님이 한국에 계신데 잠시 미국 방문 시 메디케어로 치료받을 수 있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해외에 거주하는 부모님이 미국에 잠시 방문할 때,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있다. “부모님이 한국에서 메디케어를 받고 있는데, 미국에 방문 중 아프면 메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영적 권위 내세운 성착취, 조지아에서도 '쇠고랑'

주 상원 성직자 처벌법 추진 조지아주 상원이 성직자가 자신의 영적 권위 아래에 있는 사람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20일 랜디 로버트슨 상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3.1절 기념식'

애틀랜타한인회 3.1절 기념식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을 3월 1일 오후 3시 둘루스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개최한다.  한신포차 매주 수요일 한신 나이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소셜서클 이민구금시설 ‘메가 센터’급

시 당국, ICE와 논의과정서 확인최대1만명 수용…이르면 봄 가동 소셜서클시에 추진 중인 이민자 구금시설이 당초 알려졌던 단순 창고형 시설이 아닌 ‘메가 센터’급으로 확인됐다. 동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조지아 주의회 '여성 생리용품' 면세 법안 추진

연 4회 분기별 면세 주말 도입  조지아주 의회가 오는 12월부터 생리대와 탐폰 등 여성 위생용품에 대해 연 4회 면세 주말을 도입하는 HB 1144 법안을 추진한다.조지아주 의회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UPS 고강도 구조조정…애틀랜타 허브 폐쇄

내달 2일부로…”비용절감 일환”“전 직원 대체사업장 전환 배치” UPS가 동남부 지역 물류망의 핵심 거점으로 운영해 오던 애틀랜타 허브 물류시설을 폐쇄한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ATL행 델타항공기 엔진폭발 긴급 회항

22일 서배너 공항…활주로 잔디 화재 인명피해 없어…FAA 긴급조사 착수  서배너발 애틀랜타행 델타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고장으로 긴급회항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브레이브스 생중계 플랫폼 '브레이브스비전' 출범

2026 시즌 전경기 직접 생중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중계권의 미래를 직접 진두지휘한다.브레이브스 구단은 화요일, 구단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플랫폼 '브레이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