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에···10대 소년 부상
조지아 몰(Mall of Georgia)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대 소년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또 다른 10대 소년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귀넷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4일 밤 9시30분께 샤핑몰 폐점 직후 발생했다.
당시 샤핑몰에서 보안업무를 위해 근무 중이던 경찰이 총소리를 듣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갔다, 경찰은 현장에서 부상 당한 15세 소년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다. 부상당한 소년의 정확한 상태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도주하려던 카덴 윌리암스(18,디캡 거주)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체포된 윌리암스는 가중 폭행과 총기소지 혐의로 귀넷 구치소에 수감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를 위해 총성을 들었거나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 전화:404-577-8477, 제보문자 :274637 <이필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