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대외업무 부회장으로 승진
귀넷상공회의소는 한인 2세인 폴 오(Paul Oh, 사진)를 2025년 1월 1일부터 공공 정책 및 대외 업무 부회장으로 승진시킨다고 발표했다.
상의 관계자는 오 씨가 2020년 2월에 공공 정책 및 커뮤니티 업무 매니저로 합류한 이래로 상의 팀의 중요한 일원이 되었으며 "조직의 지지 활동에 헌신과 리더십을 가져왔다"라고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오 씨는 워싱턴DC 출장을 포함해 상의 지지 이니셔티브를 확대했으며, 여기에서 선출된 리더 및 직원과 전략적 일정에 집중했다.
또한 오 씨는 학교 위원회 및 카운티 위원 후보 포럼 시리즈와 연례 원스톱 선거 리소스 페이지와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상의의 시민 참여를 이끌었으며, 상의 회원들이 투표에서 교육적이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기여했다.
오 씨는 또한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의 영사관 및 약 18개의 양자 상공회의소와 기업 협회와의 관계를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러한 노력은 상공회의소의 글로벌 연결을 강화하고 귀넷 기업이 국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했다.
상공회의소는 "그의 협력 및 이러한 파트너십 구축 능력은 상공회의소의 영향력과 영향력을 크게 확대했다"라고 밝혔다.
닉 마시노 귀넷상의 회장 겸 CEO는 "폴은 우리 조직에 엄청난 자산이었으며, 그의 승진은 그의 노고와 헌신을 반영한다"며 "저는 그의 리더십이 기업을 지원하고 경제적 성공을 이끄는 정책을 옹호하는 상의의 사명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오 씨는 "귀넷상의에서 새로운 역할로 봉사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저는 우리 팀과 파트너와 함께 옹호 활동을 강화하고 회원과 더 광범위한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이로운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들기 위해 계속 일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폴 오는 조지아텍 졸업 후 랍 우달 전 연방하원의원의 보좌관으로 6년간 일한 후 2020년부터 귀넷상의 커뮤니티 담당 매니저로 일해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