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중 수 차례 경찰 피해 도주
둘루스 경찰은 몇 주 동안 시속 100마일 이상으로 도심을 질주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19일 체포했다.
경찰은 22세 오토바이 운전자 알렉산더 데 라 크루즈가 11월부터 시속 120마일까지 속도를 내며 차량을 간신히 피하고 경찰을 따돌리고 여러 번 도망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고 말했다.
둘루스 경찰의 테드 새도스키 대변인은 "그는 모든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며 무모한 운전에 대한 절대 무관용 정책을 강조했다.
경찰이 그를 멈추려고 할 때마다 안전 문제로 인해 짧은 추격이 중단됐다. 경찰은 그가 사는 집을 알라내고 찾아내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경찰은 신호등에서 그를 발견한 후 뷰포드 하이웨이와 둘루스 하이웨이 신호등에 있는 그를발견하고 체포하려하자 다시 도망치려고 했으나 이번에는 그를 제압했다.
데 라 크루즈는 이미 보호관찰 중이며 유효한 면허가 없었다. 그는 여러 혐의로 수감됐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