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인상에 할증료 부과도
업체벌 배송기한 확인해야
연말연시가 가까워지고 배송수요가 급증하면서 우편물을 포함한 소포 배송 지연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소포나 선물을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일찍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 배송물량이 증가하면서 우체국은 물론 주요 배송업체인 UPS 와 페덱스는 요금을 인상하거나 할증료를 부과하는 경우도 있어 사전확인이 꼭 필요하다.
다음은 성탄절 하루전인 12월 24일까지 물건 배송을 하기 위한 업체별 권고 마감일 현황이다.
▪우체국(USPS)
∆Ground Advantage Service: 12월 18일 ∆First-Class Mail Service: 12월 18일 ∆Priority Mail Service: 12월 19일 ∆Priority Mail Express Service: 12월 21일
▪UPS
∆3 Day Select: 12월 19일 ∆2nd Day Air: 12월 20일 ∆Next Day Air: 12월 23일
▪페덱스
∆Ground Economy: 12월 13일 ∆Ground: 12월 17일~23일 ∆Express Saver: 12월 19일 ∆2Day: 12월 20일 ∆Overnight: 12월 23일 ∆SameDay: 12월 24일 <이필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