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도미니크 최 LAPD 임시국장 인터뷰] “LAPD 이끌게 돼 큰 책임과 영광”

미주한인 | | 2024-02-08 08:37:28

도미니크 최, LAPD 임시국장 인터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범죄·노숙자문제 적극 대처…변함없는 한인 지지에 감사”

 7일 도미니크 최 LAPD 임시국장이 임명 기자회견 후 한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LAPD 운영 목표를 밝히고 있다. [박상혁 기자]
 7일 도미니크 최 LAPD 임시국장이 임명 기자회견 후 한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LAPD 운영 목표를 밝히고 있다. [박상혁 기자]

한인은 물론 아시안 최초의 LAPD 수장으로 임명된 도미니크 최 임시국장은 7일 임명 발표 후 한인 언론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임기중 LAPD에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임시국장은 “저를 믿어준 캐런 배스 시장과 경찰위원회 커미셔너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 자리에는 엄청난 책임감이 따른 것을 알고 있기에 영광스러움을 느끼면서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임시국장은 차기 경찰국장으로 원활하게 전환되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차기 국장이 공식적으로 임명될 때까지 LAPD 조직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덧붙였다. 그는 “협력적인 지도자로서 일하고 공공의 안전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며 개방적인 의사소통 라인을 유지하겠다. 위원회나 언론 뿐만 아니라 대중과의 소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단, 임시국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뿐 LAPD 공식 차기 국장에는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임시국장은 현재 LAPD의 가장 큰 문제에 대해 인력 운용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용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인사부를 포함한 고용 과정에 있는 모든 이들과 긴밀히 협력해 고용 절차에 걸리는 기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하는 동시에 다양하고 좋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LA에서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조직 절도, 노숙자 문제, 혐오 범죄 등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정신건강 문제와 연관된 신고 및 사건에 대한 경관들의 대응 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임시국장은 이어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한인사회에도 감사를 전하면서 LAPD와 한인사회의 관계가 자신이 LAPD라는 조직에 있는 동안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한인 교수, 워싱턴대 치대 부학장됐다

오화선 교수, 교직·연구담당   오화선 교수  워싱턴대(UW) 치과대학 오화선 교수가 치대의 교직·연구 분야를 담당하는 부학장으로 임명됐다. 교수진 인사와 승진, 종신 재직 관련

북한 억류 한국인 선교사 석방 촉구

한인 기독교계 ‘서명운동’오늘 국제사회 호소 회견 미주 한인 기독교계가 북한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다 10년 이상 억류 중인 김정욱·최춘길·김국기씨 등 한국 국적 선교사 3인(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한인사회 또 투자사기 의혹 ‘소송 공방’

“매달 10% 이자 지급” 약속 사채업 확장에 투자 유치 한인들 “돈 못받아” 주장 ‘스토킹·명예훼손’ 맞소송 남가주 한인사회에서 또 다시 투자사기 의혹이 불거지며 파문이 일고 있

LA발 여객기서 승객 폭행 ‘피범벅’

가족 미국 여행 귀국길 30대 여성 머리 찢어져 20대 여성 가해자 체포“패키지 관광하며 갈등” LA 국제공항(LAX)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객기 기내에서 20대 한국인 여성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학교 폭력에 무너진 가정… 커뮤니티가 나서야] “잘못 없는데 왜 도망가야 하나”… 한인 초등생의 절규

인종차별 집단폭행 2년… 상처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교내 인종차별 집단폭행 피해자 A군의 아버지와 B군의 어머니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오른

60대 한인남성 시신 등산로서 발견돼

글렌도라 지역 트레일서추락·범죄 피해 등 조사 LA 카운티 글렌도라 지역의 한 등산로에서 60대 한인이 사망한 채 발견돼 당국이 사망 원인 등 조사에 나섰다.KTLA에 따르면 지난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집중진단/ 유학생들 한국 ‘유턴’ 실태] 고환율·비자 강화에 유학·취업 포기 줄잇는다

“유학비 연간 수천만원↑” 비자 까다롭고 심사 강화 졸업해도 H-1B 취업 막혀 유학생 10여년새 ‘반토막’ 한국에서 LA에 유학을 와 대학을 졸업한 20대 한인 김모씨는 미국에서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난 무리한 수사·기소의 희생양이었다”

성폭행 기소후 혐의 기각한인 전 NASA 엔지니어휴스턴시·경찰 상대 소송 “여성들이 허위 주장 공모” 성폭행 혐의가 기각되면서 기소의 정당성을 문제 삼았던 전 연방 항공우주국(NA

한인 주 장관 탄생… 뉴저지주 스티븐 차 국장
한인 주 장관 탄생… 뉴저지주 스티븐 차 국장

주상원 사회복지국장 인준   스티븐 차 주 사회복지국 국장(Human Services Commissioner) 지명자  뉴저지주 사회복지국을 이끌어 갈 새 수장에 의사 출신 한인이

총 5천만 달러 투자금 “당장 상환 못한다” 파문
총 5천만 달러 투자금 “당장 상환 못한다” 파문

투자계약 위반 ‘줄소송’ 피소 한인 업체 사태남가주와 타주·한국까지 투자자 200여 명 달해업체 대표 “파산 고려”… 막대한 피해 현실화 우려 놀웍 소재 김원석 부동산 사무실 모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