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단체 주지사 표창장 위조 확인”

미주한인 | | 2022-02-16 08:23:15

주지사 표창장 위조 확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메릴렌드주 경찰 수사 박차 “관련자 조사 후 증거 확보”

“한인단체 주지사 표창장 위조 확인”
“한인단체 주지사 표창장 위조 확인”

한인 단체의 메릴랜드 주지사 표창장 위조 의혹 사건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메릴린드주 경찰의 담당 수사관들은 주 정부의 담당부처로부터 주지사 표창장(사진)이 위조됐다는 정식 확인 공문을 받고 수사에 박차를 가해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경찰은 주변 인물 및 광명시에 전달된 주지사 위조 표창장에 대한 조사를 재개하고 이미 조사를 한 관련자에 대해서도 보강조사를 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메릴랜드 한인회 전 임원을 만나 당시 정황을 다시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직 임원은 “담당 형사가 위조 표창장이 넣어진 액자에서 내 지문이 나왔다며, 이와 관련한 경위 및 진상에 대해 물어봤다”며 “당시 한인회에서 행사를 준비할 때 만졌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전직 임원은 “형사가 표창장 및 액자 등의 지문 감식을 비롯해 모든 진술과 증거를 확보하고, 관련 핵심인물을 파악해 수사가 종결 시점에 다다랐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주지사 표창장 위조 사건은 지난해 8월14일 메릴랜드 한인회의 광복절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던 주지사 표창장이 위조된 것으로 밝혀지자 주지사실에서 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조사가 시작됐다.

 

그러나 지지부진하던 수사는 지난해 11월15일 애나폴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래리 호건 주지사가 표창장 위조 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하면서 탄력을 받았고, 주 정부의 위조 확인 공문까지 확보하면서 수사는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조만간 발표될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배희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유령회사로 200만불 꿀꺽… PPP(팬데믹 금여보호 지원금) 사기 한인 체포
유령회사로 200만불 꿀꺽… PPP(팬데믹 금여보호 지원금) 사기 한인 체포

서류 허위로 조작 신청 돈 받아 암호화폐 투자 일본발 입국 직후 체포 한인 연루 사기 잇따라 조지아주 한인 부부도 연루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시행된 연방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을

한인 기업들 미 골프장 잇단 매입… 전국 50여곳
한인 기업들 미 골프장 잇단 매입… 전국 50여곳

미 골프장 ‘큰손’ 부상   한국 기업과 자본이 미국 골프장 시장에서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한인 1세대 자산가들이 주도했던 미국 골프장 매입 열풍이 최근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