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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 우편투표 허용해 달라”

미주한인 | | 2021-08-09 10:10:15

대선,재외국민유권자연대,서명운동,우편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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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치러질 한국 대선 재외국민선거에서 우편투표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세계 20여 개국 재외국민으로 구성된 재외국민유권자연대는 “내년 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7개월 남았다. 우편투표를 도입하는 법안을 심의하고 조율하는데 시간이 아주 촉박하다”며 “국회는 하루빨리 선거법 개정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현재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설훈 의원, 정의당 이은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이 재외선거 우편투표를 허용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발의한 상태다.

재외국민들은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개정 법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3월에 이어 2차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전쟁도 계속되고 있는 점을 우려했다. 내년 대선에서도 다시 재외선거 투표소 업무가 중단돼 참정권을 행사할 수 없을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다.

‘재외선거법 개정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슬로건으로 펼치는 재외국민 서명은 다음주까지 링크(forms.gle/8WeHhMMmxzTTJBnaA)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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