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아태재단(AAPF)은 1일 정오 둘루스 새날장로교회(담임목사 류근준)에서 사랑의 나눔 밥퍼 행사를 개최해 120여명에게 푸짐한 LA갈비 바비큐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송지성 아태재단 대표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대접하고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아태재단은 지난달 18일에도 존스보로 한인교회에서 사랑의 나눔 밥퍼 행사를 가졌다.
아태재단은 향후 계속해서 한인들을 찾아가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 행사를 계속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