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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국학교 ‘제1회 랜선 장기 자랑’ 개최

미주한인 | | 2020-11-11 15:15:09

한국학교,장기 자랑,김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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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김엘리, 금상 유하늘, 김예일

내년 봄학기 신입생 등록 접수 중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가 ‘제 1회 애틀랜타 한국학교 랜선 장기 자랑 대회’를 개최했다.올해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엔 총 29팀이 참여해 노래, 춤, 퍼포먼스, 한국학교 소개, 악기 연주 등 각자의 장기를 뽐냈다. 수상자엔 ▲대상 김엘리(배꽃반) ▲금상 유하늘(소나무반), 김예일(백합반) ▲은상 이하윤(고사리반), 이미가(가나다반), 김예원(해바라기반) ▲동상 추현우(민들레반), 김예나(진달래반), 김예지(민들레반), 박현우(국화반), 김민지(꿈나무반)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21일날 진행되며 수상작은 학교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김현경 교장은 “이번 대회의 목적은 학생들과 함께하는 문화적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처음으로 개최되는 학교 대회에 출품된 모든 작품들이 대단히 뜻 깊었다”고 밝혔다.

 

한편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팬데믹으로 인해 가을학기를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하며, 21일 종강식을 진행한다. 이날 종강식에서 학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전교생에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국학교의 2020-2021학년도 봄학기는 기초반 일부 학급(p K, K, 1-2학년)은 초기 대면 수업, 나머지 학급은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며, 현재 등록을 접수 중이다. 박세나 기자

 

애틀랜타한국학교 ‘제1회 랜선 장기 자랑’ 개최
대상을 수상한 김엘리양(배꽃반).
애틀랜타한국학교 ‘제1회 랜선 장기 자랑’ 개최
금상을 수상한 유하늘양(소나무반).
애틀랜타한국학교 ‘제1회 랜선 장기 자랑’ 개최
금상을 수상한 김예일군(백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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