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뉴저지 한인변호사 전격체포

미주한인 | | 2020-09-04 11:11:21

뉴저지,한인변호사,체포,ppp사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유령회사 만들어 900만달러 PPP 불법대출

 100만달러 주택구입·수백만달러 주식투자

 

 

뉴저지의 40대 한인 변호사가 유령회사를 만들어 불법으로 900만달러 규모의 PPP(급여보호프로그램) 대출을 받은 뒤 고급 주택을 사고, 주식투자를 한 혐의로 연방검찰에 전격 체포됐다.

뉴저지 연방검찰은 “뉴저지 클립사이드팍에 거주하는 변호사 최모(49)씨를 금융사기 3건 및 돈세탁 1건 등의 혐의로 3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최씨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운영하는 것처럼 허위 서류를 만들어 지난 4월 3일과 10일, 23일 등에 걸쳐 총 3건의 PPP 대출을 신청한 혐의가 있다”며 “PPP 대출을 받기 위해 최씨는 직원 수백 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처럼 허위 서류를 만들었고, 은행 거래 및 세금 납부 기록, 신분증 등을 조작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허위 서류를 바탕으로 3개 금융기관에서 각각 약 300만 달러씩 총 900만 달러의 PPP 대출을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PPP를 통해 받은 대출금을 크레스킬에 있는 100만 달러 규모 주택 구입과 3만 달러 리모델링 비용 등에 쓰는 한편 수백만 달러를 사용해 아내 명의로 주식 투자를 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연방정부 예산으로 운영된 PPP 대출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타격을 입은 중소기업들을 위해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직원 고용 유지와 기업 운영비 용도로 사용한 금액은 감면해주는 혜택이 제공되는데 최씨는 허위 서류로 9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아 개인 용도로 쓰는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가 있다고 적시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의 인정신문은 이날 화상으로 이뤄졌다.

한편 연방하원 감독위원회 산하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관련 소위원회가 제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PPP 대출 가운데 총 2만2,000여 건이 부당 지급 및 규정 미비 등의 문제를 안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액수로는 총 43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한서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아시안 추방 12배 ↑한국인 비자 8% 감소캘리포니아 체포자 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한인 이민자 체포가 급증, 한국 국적자로 분류된 이민자 528명이 연방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