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한국학교 800개가 가입한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회장 오정선미)는 코로나19로 멈춘 한국어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영어권)’ 교재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학교 교사라면 누구나 NAKS 온라인 수업자료실(www.naks.org)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자료는 여러 레벨과 미국 수학능력시험(SAT) 한국어, 글쓰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총 238개의 파워포인트(PPT)는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돼 입체적인 수업을 가능하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두 달 동안 자료 제작에 참여한 북가주 새하늘한국학교 권순형 교사는 “말하기·듣기·읽기·쓰기·문법을 균형 있게 배치했다”며 “온라인 한국어 수업 준비를 위해 고심하는 한국어 교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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