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남자친구를 학대해 자살에 이르게’

미주한인 | | 2019-10-30 18:18:43

남자친구,학대,자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 여자 유학생 피소

 ‘극단적 문자’발송 확인

 

한인 여자 유학생이 필리핀계 남자친구를 학대해 자살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매사사추세츠주 서폭카운티 검찰은 보스턴 칼리지에 다녔던 한인 여성 유(21)모씨가 같은 학교에 다녔던 남자친구 필리핀계 알렉산더 우르툴라(22)와 18개월 동안 교제하면서 물리적 폭행과 함께 모욕적인 언어폭력으로 정신적 학대를 가해 자살에 이르게 했다며 유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레이첼 롤린스 검사에 따르면, 유씨는 남자친구 우르툴라와 헤어지기 2개월 전부터 ‘자살해라’(go kill himself), ‘죽어 버려라’(go die) 라는 내용 등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무려 4만7,000건 이상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에 따르면 우르툴라가 자살하던 날은 자신의 졸업식 날이었던 지난 5월20일로 이날도 유씨는 우르툴라가 자살한 현장 인근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우르툴라는 유씨가 친구와 가족들에게 연락도 못하게 하는 등의 학대를 이겨내지 못하고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현재 학업을 중단하고 한국에 머물고 있어 검찰은 범죄인 인도 조약을 통해 유씨를 강제 송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홍기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