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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미주한인 | | 2026-03-11 09:26:38

여성프로축구 미셸 강 구단주, IOC 성평등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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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

 

 

 미셸 강 [연합]
 미셸 강 [연합]

 

 

미주 한인 사업가이자 여자 프로축구 구단주인 미셸 강(67) 올랭피크 리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성평등상을 받았다. 9일 AP통신에 따르면 IOC는 이날 강 회장을 ‘IOC 성평등·다양성·포용성 챔피언 어워즈’의 유럽 지역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IOC는 “강 회장은 ‘평등은 곧 동등한 결과를 의미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독립적인 여성 스포츠의 비전을 제시했다”며 “여자 축구 생태계를 강화하고 스포츠 전반에 걸쳐 성평등과 대표성, 전문성 기준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강 회장은 글로벌 방위산업체인 노스럽 그러먼 인포텍의 부회장과 제너럴 매니저로 활동하다 2008년 버지니아주 폴스처치에서 공공부문 헬스케어 컨설팅 업체 코그노산트를 창업한 사업가다. 그는 11대, 13대 국회의원으로 여성 권익 신장에 이바지한 이윤자 전 의원의 딸로, 서강대 재학 중인 1981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사업가로 성공했다.

 

그는 현재 프랑스 여자프로축구 올랭피크 리옹 페미닌, 미국 여자프로축구 워싱턴 스피릿, 영국 여자프로축구 런던 시티 라이어니스 구단주를 맡고 있다. 프랑스 남자프로축구 올랭피크 리옹 구단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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