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으로는 최초로 뉴저지 연방법원 판사로 임용된 에드워드 길(54·한국명 길선열) 치안판사가 10일 취임 선서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뉴왁 연방법원에서 열린 길 판사의 취임 선서식에는 수백 명이 참석해 뉴저지 최초의 한인 연방판사 탄생을 축하했다. 취임 선서 후 길 판사가 프레다 울프슨(오른쪽) 뉴저지지법 법원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욕=서한서 기자>
에드워드 길 뉴저지 연방법원 판사 취임 선서식
미주한인 | | 2019-09-12 17:17:34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