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LA 경찰국 한인 부국장 탄생... 서열 3위

미주한인 | | 2019-08-31 18:18:27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미니크 최 부국장 취임

LAPD 역사상 한인최고위직

치안 실무 사실상 총괄해

LA 경찰국(LAPD)의 한인 도미니크 최(48) 부국장(Deputy Chief)이 29일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017년 커맨더로 승진해 별을 단지 채 2년이 되지 않아 별 2개인 부국장으로 승진한 그는 LAPD 역사상 한인으로서는 최고위직에 오른 경찰이 됐다.

이날 LAPD국 본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미니크 최 부국장은 마이클 무어 경찰국장과 가족들 및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부국장에 공식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최 부국장의 가족을 비롯해 토마스 강 가디나 경찰국장과 토니 이 UCLA 캠퍼스 경찰국장 등 다른 경찰 기관의 한인 고위직 인사들을 비롯한 20여 명의 한인 경관들도 참석해 LAPD에서 한인으로 최고위직에 오른 최 부국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최 부국장은 “LA 경찰국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 준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드린다”며 “한인으로서 최고위직에 오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한인사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시 안전을 책임지는 일선경찰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부국장은 USC에서 회계학을 전공해 주류 회계업체에서 일하다 1995년 LAPD에 투신해 램파트, 사우스이스트, 퍼시픽, 하버 등 다양한 지역 경찰서를 거친 베테런이다. 그는 마이클 무어 현 국장 밑에서 특수작전 전담팀을 지휘하는 등 탁월한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지난 2009년 루테넌트로 진급한 뒤 2014년 캡틴으로 승진해 풋힐 경찰서의 순찰 업무를 총괄했으며 2017년 퍼시픽 경찰서장의 중책을 맡기도 했다. 이듬해 12월 LAPD 센트럴 본부의 부본부장인 커맨더로 승진해 500여 명을 지휘했고, LAPD 홈리스 담당부서의 코디네이터까지 겸임해왔다.

‘부국장’은 국장과 본부장에 이은 경찰국내 서열 3위로 직위로 LA 경찰국내 치안 실무를 사실상 총괄하게 된다. LA 총영사관은 다음달 10일 총영사 관저에서 최 부국장 취임 축하 만찬을 갖는다. LA=김철수 기자

LA 경찰국 한인 부국장 탄생... 서열 3위
LA 경찰국 한인 부국장 탄생... 서열 3위

29일 도미니크 최(가운데) LAPD 부국장 취임식에는 토니 이(왼쪽) UCLA 경찰국장과 토마스 강(오른쪽) 가디나 경찰국장 등 남가주 지역 한인 치안총수들이 모두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M 납품’ 거액 뇌물수수 한인 항소심 유죄

어바인 출신 전 매니저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에 제너럴모터스(GM)의 1억 달러 이상 규모 납품계약을 따내주겠다며 345만 달러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인 전 GM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