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회장 백사훈)의 2019년 2차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일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KITA는 지난 2016년부터 장학기금 조성을 위한 골프대회를 개최, 뜻있는 회원사들이 기부하는 특별후원금과 참가비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왔다. 지난해 3월 8일 1차 장학금 수여에 이어 2차로 2일 중·고생 12명, 대학생 31명 등 총 43명 학생에게 5만2,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백사훈 회장(가운데 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을 포함한 KITA 관계자들과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들고 한 자리에 모였다. LA지사
한국상사지사협, 43명에 장학금 수여
미주한인 | | 2019-08-06 21:21:56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