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맨하탄 배터리팍에서 26일 ‘제66주년 한국전 휴전협정 체결일’ 기념식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한국군 사상자 숫자 안내판’ 제막식이 거행됐다. 기존 기념비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희생자 규모가 실제보다 적게 기재돼 논란이 됐었다. 박효성(왼쪽) 뉴욕총영사가 폴 밸론 뉴욕시의원과 악수를 나누며 안내판의 검은 천을 벗겨내고 있다. 뉴욕=금홍기 기자

뉴욕 맨하탄 배터리팍에서 26일 ‘제66주년 한국전 휴전협정 체결일’ 기념식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한국군 사상자 숫자 안내판’ 제막식이 거행됐다. 기존 기념비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희생자 규모가 실제보다 적게 기재돼 논란이 됐었다. 박효성(왼쪽) 뉴욕총영사가 폴 밸론 뉴욕시의원과 악수를 나누며 안내판의 검은 천을 벗겨내고 있다. 뉴욕=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