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유학생들 채용하기도 힘들어요”

미주한인 | | 2019-07-23 21:21:4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타운에서 소규모 보험대행사를 운영하는 한인 김모씨는 4개월째 직원을 채용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예전 같으면 일자리를 찾는 OPT(졸업 후 현장실습) 유학생들의 이력서가 넘쳐났지만 최근들어 OPT 유학생 지원자조차 구하기 힘들어졌다. 연방당국의 처리지연으로 미국서 취업을 포기하고 귀국을 택하는 유학생들이 늘고 있어서다. 김씨는 “OPT 유학생 채용이 어려워지니 신입 직원 구하기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한 한인 홍보업체는 수개월째 구인 중인 경력사원 채용을 포기했다. 구직자들이 요구하는 임금 수준이 너무 높아 소규모 업체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웠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이모 대표는 “3년차 경력직원 모집광고를 냈더니 이력서를 낸 구직자들은 우리가 제시한 연봉 보다 거의 2배 이상을 요구했다”며 “직원 채용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사실상 미 경제가 완전고용 상태가 되면서 소규모 영세 업체가 많은 한인업체들이 직원 채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전문직 취업비자(H-1B) 취득이 어려워 진데 이어 OPT 처리까지 지연되고 있어 대부분의 OPT 한인 유학생들이 취업을 하기 어려워 진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OPT는 시작 후 90일 이내에 직장을 구해야 1년 체류가 허용되기 때문에 대개 일을 시작하기 전 90일 이내에 신청하는데 현재는 처리 기간이 반년이상 소요되고 있어 졸업생들이 어렵게 일자리를 구하고도 일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고, 취업을 포기하는 유학생들도 적지 않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주총연 ‘우수 한인회’ 선발 시상한다

전국 모범사례 발굴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 이하 미주총연)가 오는 3월 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26 미주한인회장대회’를 계기로 미주 전역의 우수 한인회를 선정해

‘미성년자 성매매’ 한인 남성 징역형

인터넷으로 대상 물색 30대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 성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경찰이 진행한 함정 수사 과정에서 돈을 지불하고 아동과 성행위를 할 목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작년 워싱턴주 사건 “신고 후에도 방치”유가족들 소송 제기 지난해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에서 한인 아빠가 5세 딸을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기소돼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2002년 뉴욕 한인타운서 말다툼 앙심 흉기 살인 한국서 체포 미국 송환 한미 범죄인 인도 공조 지난 2002년 뉴욕 한인타운에서 한인 남성을 잔혹하게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한국

미 한인사회 현황 정확한 통계낸다

KAI, 1,500명 대상으로전국 규모 설문조사 착수정책수요 등 종합 분석KAF 재단이 매칭 지 미주 한인사회 관련 정책 연구와 데이터 기반 분석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인 워싱턴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주미 한국대사관 소송 “연인 등과 공모 사기가짜 리스계약서 제출3년간 수만달러 착복”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행정직원 등 3명이 공모해 재외공관 직원용 주거 보조금을 허위로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백악관 편지보내기’ 팸플릿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는 지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워싱턴 DC 영사부 청사  9일 강경화 주미대사(왼쪽)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주미대사관 영사부 청사 기념동판 제막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워싱턴 DC의 주미대사관 영사

메디케어 사기혐의 체포 한인 디렉터 보석금 50만달러 내고 석방

1억 2,000만달러 메디케어 사기해피라이프 데이케어한국으로 출국하려다 공항서 체포체포당시 4만달러 현금 소지10만달러 현금압수·90만달러 계좌동결 연방 검찰로부터 1억 2,000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FBI, 뉴욕 한인타운서 복지금 부당수급 관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이드등 연방·주정부 복지 지원금 부당수급 사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전국 단위 단속에 나선 가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