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캘리포니아 한인 시의원 주민소환 위기

미주한인 | | 2019-07-17 21:21:14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부에나팍 박영선 시의원 

경쟁자 리콜 청원서 승인

선거운동 팻말 절도 혐의

지난해 가주 부에나팍 시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지만 선거 캠페인 당시 상대 후보의 선거운동 팻말을 절도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써니 박(한국명 박영선) 부에나팍 1지구 시의원에 대한 주민들의 리콜(주민 소환) 서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부에나팍 시정부 사무국은 써니 박 시의원 소환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부에나팍 주민 마빈 아세바스가 신청한 리콜 청원서에 대해 이를 승인한다고 지난 11일 통보했다고 밝혔다.

부에나팍 시의 주민 소환 규정에 따르면 청원서가 접수 승인된 후 90일 이내에 지역구 내 유효 유권자 1,877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 시에 제출하면 소환을 위한 리콜 투표를 실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박 시의원에 대한 소환 운동 추진 측이 오는 10월9일까지 1,877명 이상 유권자들의 서명을 받게 되면 실제로 리콜 투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박 시의원에 대한 리콜 투표가 실시될 경우 찬성표가 51% 이상 나오면 리콜이 통과돼 박 시의원이 시의원 직을 잃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박 시의원은 그대로 현직을 유지하게 된다. 

박 시의원에 대한 소환 운동을 하고 있는 일부 주민들은 작년 선거 캠페인 기간 중 팻말 절도사건 등을 비롯해 4~5가지 이유를 들어서 리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박 시의원 측은 이같은 소환 운동이 지난 선거에서 박 후보에게 패배한 버지니아 본 전 시장을 지지하는 몇몇 측근들이 시도하고 있다며, 이는 선거 결과 불복에 다름 아니라고 비판하고 있다.

박 시의원의 동료인 코너 트로트 시의원은 “한인에 대한 인종차별적인 것으로, 이같은 의도로 추진하는 리콜에 대해 주민들의 세금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리콜 추진을 비판한 바 있다.

박 시의원을 지지하는 한인들을 포함한 ‘부에나팍 제1지구 주민 일동’ 그룹은 15일 소셜 미디어 메시지를 통해 리콜 주동자들이 박 시의원의 의정활동과 시 전체의 행정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LA=문태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주총연 ‘우수 한인회’ 선발 시상한다

전국 모범사례 발굴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서정일, 이하 미주총연)가 오는 3월 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26 미주한인회장대회’를 계기로 미주 전역의 우수 한인회를 선정해

‘미성년자 성매매’ 한인 남성 징역형

인터넷으로 대상 물색 30대 한인 남성이 미성년자 성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남성은 경찰이 진행한 함정 수사 과정에서 돈을 지불하고 아동과 성행위를 할 목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한인 5세 여아 친부 폭행·학대로 사망 “주정부 책임”

작년 워싱턴주 사건 “신고 후에도 방치”유가족들 소송 제기 지난해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에서 한인 아빠가 5세 딸을 학대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기소돼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한인 살인범 한국 도피 24년만에 잡혔다

2002년 뉴욕 한인타운서 말다툼 앙심 흉기 살인 한국서 체포 미국 송환 한미 범죄인 인도 공조 지난 2002년 뉴욕 한인타운에서 한인 남성을 잔혹하게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한국

미 한인사회 현황 정확한 통계낸다

KAI, 1,500명 대상으로전국 규모 설문조사 착수정책수요 등 종합 분석KAF 재단이 매칭 지 미주 한인사회 관련 정책 연구와 데이터 기반 분석을 수행하는 비영리 기관인 워싱턴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공관 직원이 주거보조금 불법 수령 ‘발칵’

주미 한국대사관 소송 “연인 등과 공모 사기가짜 리스계약서 제출3년간 수만달러 착복”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했던 행정직원 등 3명이 공모해 재외공관 직원용 주거 보조금을 허위로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   워싱턴 DC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백악관 편지보내기’ 팸플릿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는 지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한국 최초 대사관’ 건물에 기념 동판

워싱턴 DC 영사부 청사  9일 강경화 주미대사(왼쪽)와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주미대사관 영사부 청사 기념동판 제막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  워싱턴 DC의 주미대사관 영사

메디케어 사기혐의 체포 한인 디렉터 보석금 50만달러 내고 석방

1억 2,000만달러 메디케어 사기해피라이프 데이케어한국으로 출국하려다 공항서 체포체포당시 4만달러 현금 소지10만달러 현금압수·90만달러 계좌동결 연방 검찰로부터 1억 2,000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한인 양로보건센터 2곳 급습… 조사·압수수색

FBI, 뉴욕 한인타운서 복지금 부당수급 관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이드등 연방·주정부 복지 지원금 부당수급 사기 근절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전국 단위 단속에 나선 가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