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엘리트 학원
첫광고

하와이 ‘코리안 페스티벌’ 한달 앞 열기

미주한인 | | 2019-07-12 21:21:46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2년여 만에 다시 열리는 ‘제17회 코리안 페스티벌’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하와이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지나 김)가 오는 8월10일 워드 빌리지내 빅토리아 워드 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주최하는 제17회 코리안 페스티벌에는 한국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에스나(eSNa) 초청 공연이 열리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한국의 전통놀이문화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전래놀이문화협회에서 제공하는 제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활동과 한복 입어보기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한미재단 하와이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 하와이 초기 이민자들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이민사진 전시회를 열어 다문화 사회의 하와이를 일구어온 선조들의 헌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 시마다 펼쳐졌던 한국 음식(짜장면, 김치) 먹기 대회와 한국의 주류 소주/막걸리 체험을 함께 준비해 한국 음식한류를 선보이는 장을 마련한다.

특히 한인들과 로컬 주민들의 인기를 받아왔던 코너인 노래자랑 역시 펼쳐진다.

지나 김 회장은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을 기다린다고 전하면서 턱없이 부족한 자원봉사자 모집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하와이 지사>

하와이 ‘코리안 페스티벌’ 한달 앞 열기
하와이 ‘코리안 페스티벌’ 한달 앞 열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미국 원정출산 산모 수술후 후유증 사망

한국 알선업체 통해 와괌 리조트에 혼자 방치적절한 치료 받지 못해 한국 알선업체를 통해 미국령인 괌으로 원정출산을 온 한국인 산모가 출산 12일 만에 사망하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또 한인학생 대상 인종차별 ‘학폭’ 사건

가톨릭 고교 하키팀서욕설·왕따 등 따돌림샤워실 알몸 몰카까지학교 측은 미온 태도부모“끝까지 싸울 것”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학교 폭력 사건이 또 다시 수면 위로 드러

“모친 살해 한인, 정신분열증 앓았다”

기도를 위해 머물렀던교회사택서 참극 발생“목사가 발견해 신고”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히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된 한인 존 김(39·본보 11일자 A1면 보도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모친 폭행살해 혐의 30대 한인남성 체포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서현장서 경찰에 붙잡혀2급 살인 혐의로 수감 30대 한인 남성이 자신의 노모를 무참히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주의회서도 한인 정치인들 대거 당선 ‘약진’

전국 한인 후보들 선전  지난 5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각급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의 승전보가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동부 뉴욕부터 최서단 하와이까지 미 전국에서 출마한 한인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인터뷰] “이민사 120년 만의 기회… 새로운 역사 쓰겠다”

연방상원 앤디 김 당선인“미주 한인사회 위해 발 벗고 나설 것”한인 차세대에“우리의 목소리 내자”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뉴저지주의 앤디 김 당선인이 5일 밤 당선 소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앤디 김 당선… 한인 최초 연방상원의원 탄생

연방하원 3선 중동통… 기득권 혁파 승부수 “한인사 120년만의 성과…겸손히 임할 것”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당선인이 지난 5일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페루서 고아들에 헌신하던 미주 한인의 ‘비극’

현지 봉사활동 떠났다가강도 폭행에 ‘식물인간’2년만에 결국 하늘나라로가족“한인들 도움 절실” 정성범씨와 에밀리 부부가 페루 아이들과 함께 한 모습. [가족 제공] 지난 2020년

한인 남성, 75세 여성 성폭행 체포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서 반려견 돌봄 위장 침입  50대 한인 남성이 75세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샌디에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솔라나비치에 거주하는 52

마약자금 세탁·거액 탈세 한인 ‘유죄’

LA 의류업체 업주 부자“최대 1억달러 벌금 가능” 4년 전 약 2,500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탈세한 혐의로 적발된 의류업체 ‘세투아 진’의 한인 업주와 그의 아들에게 유죄 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