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한인 여학생들 전국서 두각

미주한인 | | 2019-05-24 21:21:3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세계 환경보호 동영상 콘테스트 1위

뉴저지 여중생 루비 하 양 

한인 여학생들 전국서 두각
한인 여학생들 전국서 두각

한인 여중생이 세계 환경보호 동영상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영리 민간기구 ‘포퓰레이션 커넥션’이 최근 개최한 동영상 콘테스트 ‘월드 오브 7 빌리언’(World of 7 Billion)에서 뉴저지주 티넥의 벤자민 프랭클린 중학교 8학년에 재학 중인 루비 하(사진)양이 중학생 부문 1등으로 선정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세계 43개국의 중·고교생 3,000여 명이 참가했다.  

하 양은 ‘당신의 뒷마당’이라는 1분 길이의 동영상을 통해 열매가 맺힐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꿀벌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며 환경을 위해 꿀벌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 양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욕=서한서 기자>

--------------------------------------------------------------------------------

밀켄 장학생 뽑혀 1만달러 장학금

뉴욕 여고생 한나 전 양

한인 여학생들 전국서 두각
한인 여학생들 전국서 두각

뉴욕 스타이브센트고에 재학 중인 한나 전(사진)양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밀켄 장학생(Milken Scholars)에 선발됐다. 

올 가을 예일대 진학을 앞두고 있는 전 양은 퀘스트브릿지 내셔널 칼리지 매치 파이널리스트와 칼리지 프렙 장학생, 내셔널 메릿 스칼라십 파이널 리스트, 뉴욕타임스 장학생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전 양은 우수한 학업성적은 물론 탁월한 지도력과 활발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올해 밀켄 장학생 선발에는 수백명의 신청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밀큰 패밀리 재단은 선발된 장학생에게 장학금 수여 이외에도 멘토링 서비스와 인턴십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하게 된다.  <뉴욕= 조진우 기자>

--------------------------------------------------------------------------

오리건주 테니스 여고생 챔피언 올라

 

선셋 고교 진세림양 우승

한인 여학생들 전국서 두각
한인 여학생들 전국서 두각

오리건에 사는 한인 여고생이 테니스 여고생 주 전체 챔피언에 올랐다.

주 고등학교스포츠연맹(OSAA)은 지난 주말인 18일 비버튼에서 6A, 5A 고등학교 테니스 토너먼트와 코발리스에서 4A~1A 토너먼트를 각각 개최하고 이번 시즌 챔피언을 결정했다. 6A 토너먼트 여자부에서는 비버튼에 소재한 선셋 고등학교의 한인 학생 진세림(사진) 양이 여자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학교에 다니는 한인 여고생 유보배양과 쌍둥이 자매 유진양은 이번 토너먼트에서 여자부 복식경기에서 챔피언에 올라 한인학생 3명이 6A 여자부 싱글과 더블 부문을 모두 차지했고 선셋 고등학교는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6A 여자부 단체전 챔피언으로 선정됐다.

<시애틀 지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미국인 아내의 절박한 구명 호소 결혼 영주권인터뷰 직후 ICE에 체포법원 출석기일 놓쳐 자동추방 명령추방명령 취소 불구 석방 안해 미국인 여성과 결혼한 30대 한인 남성이 영주권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 제21대 대선 재외투표 분석중장년층·아시아권 참여 견인국가·연령·성별별 차이 뚜렷이재명 후보 66.4% 압도적 지지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유권자들의 투표율이 79.5%로

또 한인 교사 ‘성추행’ 여학생 강제접촉·학대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30대 한인 남성이 9세 여학생에게 막대 사탕을 주며 교실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준 데 이어(본보 9일자 A3면 보도) 이번에는 한인 고등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 청신호

국방수권법안에 포함 연방 의회가 매년 의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국방 정책·예산 법안에 미국 정부가 6·25 전쟁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한국계 미국인들의 상봉을 지원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인간승리’ 귀감 화제 ISS서 245일 임무수행오늘 지구 착륙 예정  우주비행사 조니 김 [로이터]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우주에 나간 연방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

앤디 김“치매 간병 가족들 도울 것”

“알츠하이머 연구한 부친 치매 진단받아” 사실 공개 연방 상원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부친의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후 경험한 개인적인 고충과 소회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뉴저지 패터슨 초등교 교사 체포조사기간중 휴직, 4일자로 해고학생 2명 교실로 데려와 몸쓸짓2급 성폭행 혐의$유죄시 20년 징역형 뉴저지 패터슨 초등학교의 30대 한인 남성교사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미주한인 청소년들 위해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미주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1만 달러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기부했다.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이웃들에 ‘협박문자’ 한인 남성 체포

괴롭힘·스토킹 혐의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

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추수감사절 당일 SUV 차량으로…돌진 중 다른 차량과도 충돌지역매체“브레이크 안밟아”…폭행·마약 소지 등 혐의 소환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20대 한인 여성 운전자가 추수감사절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