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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전도사 역할 '톡톡' DC 한국문화원

미주한인 | | 2019-05-09 2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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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황준석)이 지난 4일 문을 활짝 열고 한국전통무용과 K-팝, 서예와 공예 워크샵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총 1만여명이 다녀간 걸로 집계된 올해 행사는 문화원 앞마당과 주차장 공간에 설치된 전통공연(디딤새) 및 K-팝(하루, 비보이 본, 댄스 동아리, 이노베이터, 센서, 리준) 무대가 종일 흥겨움을 전했다. 

홍보부스에서는 민화 컵받침 만들기, 한복체험, 한글서예로 이름 쓰기, 활옷 공예품 만들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가정의 달 기념으로 부모와 조부모를 위한 색종이 카네이션 만들기도 있었다.  

특히 권명원 한글서예가는 문화원 마당에 길이 5미터 정도의 종이 두 장을 펼쳐놓고 ‘행복은 우리 안에’, ‘BTS 사랑해요’를 써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행사는 DC의 문화 비영리 단체인 ‘컬추럴 투어리즘 DC’가 주최하는 ‘패스포트 DC:세계 각국의 대사관 둘러보기’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 50여개 대사관 및 문화원이 자국의 고유 음악과 무용, 문화와 음식 등을 보여주며 다문화와 다민족에 대한 상호이해 및 화합을 강조했다. DC=정영희 기자

한류 전도사 역할 '톡톡' DC 한국문화원
한류 전도사 역할 '톡톡' DC 한국문화원

권명원 서예가가 지난 4일 문화원 마당에서 ‘행복은 우리 안에’, ‘BTS 사랑해요’를 서예로 쓰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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