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한인의사 또 메디케어 사기 적발

미주한인 | | 2019-04-20 18:18:29

메디케어사기,한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플러싱 내과전문의 30만달러 규모 사기 대배심 기소

환자들이 받지않은 주사 처방·시술 허위청구 

퀸즈 플러싱의 한인 내과전문의가 30만 달러 규모의 헬스케어 사기 혐의로 연방 대배심에 기소됐다.

연방검찰은 18일 퀸즈 노던블러바드 선상 141가 인근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내과 전문의 김 모씨가 헬스케어 사기 혐의로 대배심 기소됐다고 밝혔다.

기소장에 따르면 2012년부터 65세 이상 노인 대상의 메디케어를 취급하고 있는 김씨는 2016년 6월~2019년 3월 허위로 메디케어를 청구해 부당이익을 챙겨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환자들이 받지도 않은 주사(injection) 처방이나 시술을 허위로 메디케어에 청구했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김씨는 해당 기간 이같은 방법으로 42만1,293달러를 당국에 청구했으며 31만4,512달러63센트를 수령했다는 게 검찰의 주장이다.

소장에 따르면 연방당국과 계약을 맺고 메디케어 사기를 적발하고 있는 세이프가드 서비스(SGS)는 지난해 6월5일 김씨의 병원을 방문해 2016년7월1일부터 2017년12월30일까지 메디케어에 청구한 메디케어 환자 82명의 의료기록을 요청했다. 

30일 이내에 해당 의료 기록을 제출하도록 돼 있지만 김씨는 60일이 지나 기록을 제출했고 그 후에도 전자 시스템 기록에 접속해 이미 제출한 기록을 수차례 수정했다. 수상히 여긴 SGS는 이를 연방보건복지부(HHS) 감사국(OIG)에 보고했고, OIG는 지난 1월9일부터 3월13일까지 직접 김씨의 병원 시설을 방문해 잠복 수사를 펼쳤다. 

지난달 26일 김씨 병원을 덮친 OIG는 병원 관계자 및 4명 환자들과의 인터뷰, 또 컴퓨터 압수 수색 등을 통해 김씨의 혐의점을 찾아냈다. 지난 3월28일 체포된 김씨는 5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이다. 

<서승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휠체어 밀며 대륙횡단”

‘근이영양증’ 배재국씨 부자부친, 아들 평생 꿈 도전   미국 대륙 횡단 도전에 나선 배재국씨 부자 [연합]  온몸의 근육이 퇴화하는 난치병인 ‘근이영양증’을 앓는 배재국(30)씨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뉴저지 최초 한인 이름 딴 관공서

‘마이클 윤 센터’ 명명식 뉴저지 저지시티 정부의 행정 빌딩 명칭이 고 윤여태(마이클 윤·사진) 전 저지시티 시의원의 이름으로 명명된다. 뉴저지주에서 한인 이름을 딴 관공서 건물이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한인 여성 첫 미 공군 대령 진급…‘최초’ 역사 쓴 자매

장효경 대령, 언니의 ‘최초 중령’ 길 이어전장 넘나든 20년 경력·핵심 보직 수행 둘다 군 가족 이뤄… 이민 2세 도전 상징     나란히 선 장인경(왼쪽) 중령·장효경 대령 자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한인작가‘재미수필 신인상’공모

재미 수필문학가협회미발표 3편 6월말까지 미주 한인 작가들을 위한 신인 수필 공모전이 열린다.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는 제21회 ‘재미수필 신인상’ 작품을 오는 6월30일까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미국서 태어나도”… 아시안 과반 “여전히 외국인 취급”

55% ‘이방인’ 간주 경험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외모·인종 고정관념 영향뿌리깊은 사회 편견 여전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주민 절반 이상이 여전히 ‘외국인’ 또는 ‘이방인’으로

한인 보육교사 3세아동 폭행혐의 체포

팰팍 차일드데이케어서 근무‘발목뼈에 금’ 부모가 신고 인정신문서 무죄 주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한인 운영 차일드데이케어에서 근무하던 40대 한인 보육교사가 3살짜리 여자아이를 폭

미국 도피 한국 횡령범 남가주서 체포

부에나팍서 ICE에 구금 한국에서 횡령 혐의로 수배 중이던 40대 남성이 미국에서 불법 체류 중 체포됐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0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친환경 참치라더니”… 한인, 타깃 상대 집단소송

“‘지속가능 어획’ 표기에속아서 비싼 가격 지불” 소장에 포함된 타깃의‘지속가능 어획’참치 제품. <연방법원 자료>  배상 및 표기금지 요구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최대 도시 뉴욕에 최초 한인 재정국장 탄생

리차드 이 커미셔너 맘다니 시장이 임명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시 재정국의 신임 국장(커미셔너)에 리차드 이(사진) 전 퀸즈 보로청 예산국장이 내정됐다. 뉴욕시 재정국은 매년 10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한인 부부에 무차별 총격 살인범 ‘정신이상’으로 무죄

시애틀 권이나씨 사건용의자 재판결과 충격  3년 전 차를 타고 가던 한인 부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당시 임신 중이던 권이나씨를 살해하고 남편을 다치게 한 살인범이 ‘정신이상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