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주한인회 총연회장 선거 2파전

미주한인 | | 2019-04-02 18:18:2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남문기·박균희 전·현 회장 

28대 회장 후보등록 마쳐 

28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이하 총연)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이번 회장 선거 출마의사를 밝혔던 박균희 현 회장과 남문기 전 회장은 후보 등록마감일인 오늘(29일) 오후 버지니아 레스톤 소재 총연 사무실에서 5만 달러 공탁금과 대의원 60명의 추천서 등을 제출하고 28대 회장 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는 5월에 실시된다. 

남문기 전 회장은 28일 VA 애난데일에서 가진 출정식에서 “23대 회장을 역임해 총연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총연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이번에 다시 회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 전 회장은 회장으로 당선되면 재외국민 복수국적 연령 낮춤, 한인 1.5세 2세들의 정치 진출 지원,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전 회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1982년 도미, 뉴스타 부동산 그룹 회장으로 있다. LA한인회장, 미주상공인총연합회장,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 세계한인회장대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DC=이창열 기자

미주한인회 총연회장 선거 2파전
미주한인회 총연회장 선거 2파전
미주한인회 총연회장 선거 2파전
미주한인회 총연회장 선거 2파전

남문기(위) 전 총연 회장이 28일 출정식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사진 아래는 박균희 현 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내 한국인 남편, 40일 넘게 개처럼 갇혀있다”

미국인 아내의 절박한 구명 호소 결혼 영주권인터뷰 직후 ICE에 체포법원 출석기일 놓쳐 자동추방 명령추방명령 취소 불구 석방 안해 미국인 여성과 결혼한 30대 한인 남성이 영주권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재외투표율 79.5%… 투표자 수 미국 최다

■ 제21대 대선 재외투표 분석중장년층·아시아권 참여 견인국가·연령·성별별 차이 뚜렷이재명 후보 66.4% 압도적 지지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재외유권자들의 투표율이 79.5%로

또 한인 교사 ‘성추행’ 여학생 강제접촉·학대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던 30대 한인 남성이 9세 여학생에게 막대 사탕을 주며 교실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준 데 이어(본보 9일자 A3면 보도) 이번에는 한인 고등

‘재미 이산가족 상봉 지원’ 청신호

국방수권법안에 포함 연방 의회가 매년 의무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국방 정책·예산 법안에 미국 정부가 6·25 전쟁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이별하게 된 한국계 미국인들의 상봉을 지원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한인 최초 우주비행 조니 김 ‘귀환’

‘인간승리’ 귀감 화제 ISS서 245일 임무수행오늘 지구 착륙 예정  우주비행사 조니 김 [로이터]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우주에 나간 연방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조

앤디 김“치매 간병 가족들 도울 것”

“알츠하이머 연구한 부친 치매 진단받아” 사실 공개 연방 상원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이 부친의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후 경험한 개인적인 고충과 소회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한인교사, 9세 여학생에 사탕 주며 성추행

뉴저지 패터슨 초등교 교사 체포조사기간중 휴직, 4일자로 해고학생 2명 교실로 데려와 몸쓸짓2급 성폭행 혐의$유죄시 20년 징역형 뉴저지 패터슨 초등학교의 30대 한인 남성교사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김하성, KAF에 1만불 스포츠용품 기부

미주한인 청소년들 위해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미주 지역 한인 청소년들을 위해 1만 달러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기부했다. 한인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이웃들에 ‘협박문자’ 한인 남성 체포

괴롭힘·스토킹 혐의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

20대 한인 여성, 포트리 세탁소 차량 돌진

추수감사절 당일 SUV 차량으로…돌진 중 다른 차량과도 충돌지역매체“브레이크 안밟아”…폭행·마약 소지 등 혐의 소환장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20대 한인 여성 운전자가 추수감사절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