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출신의 한인 프로복서 김지훈 선수(32·영어명 메가 김·사진 왼쪽)가 지난 22일 멕시코 티화나 ‘빅 펀치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 서 또 한 번의 KO승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KO승의 신기록을 세웠다. 김 선수는 현재 수퍼플라이웨이트급 미국랭킹 1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를 포함해 연속 6KO승을 거두며 월드 챔피언을 향한 거침없는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출신의 한인 프로복서 김지훈 선수(32·영어명 메가 김·사진 왼쪽)가 지난 22일 멕시코 티화나 ‘빅 펀치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 서 또 한 번의 KO승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KO승의 신기록을 세웠다. 김 선수는 현재 수퍼플라이웨이트급 미국랭킹 1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경기를 포함해 연속 6KO승을 거두며 월드 챔피언을 향한 거침없는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