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위’로 알려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지난 16일 4년간의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한인 유미 호건 여사를 부인으로 두고 있는 호건 주지사는 이날 낮 애나폴리스 주상원에서 재선 취임선서를 하고 메릴랜드를 초당파적인 원칙아래 주민 모두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호건 주지사(왼쪽 세 번째부터)가 유미 호건 여사가 손에 든 성경에 손을 얹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 사위’ 메릴랜드 호건 주지사 재선 취임
미주한인 | | 2019-01-19 18:18:56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