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물위의(處物爲義)
주자의 근사록 도체편에서 발췌한 ‘처물위의’는 어떤 일에 처했을 때는 과연 이것이 정의롭고 공정한 것인가를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다. 2019년 새해에는 정의와 공정함이 바로 세워지는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
■현운 박원선 서예가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심사위원 역임, 한국서가협회 켈리그라피 지도사 자격증 취득, 한국문화미술대전 초대작가, 국제문화미술대전 초대작가, 아세아미술대전 초대작가, 전북 서예비엔날레 출품, 서화개인전 2회 개최, 현재 미주한인서화협회 서예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