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의장 김진국)는 7일 모임을 갖고 차기 회장으로 추천되는 후보의 공탁금을 2만 달러로 결정했다.
현행 회장 후보자의 공탁금이 3만 달러 인점을 감안하면 1만달러 하향 조정된 것이다. 비대위는 이와함께 추천되는 후보자들이 갖춰야 할 구비서류로 100인 추천인의 서명과 한국 및 미국내 신원조회 등도 요구하기로 했다.
뉴저지한인회는 29대 회장선거가 후보 미등록으로 무산되자 전직회장단으로 구성된 비대위를 구성하고 회장 후보 추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