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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북미본부장, HMA 법인장 겸직

미주한인 | | 2018-11-02 19: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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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이 이용우(59·사진)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부사장)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법인장에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임시조치로 이 신임 HMA 법인장은 현대차 그룹이 후임자를 찾을 때까지 북미권역본부장과 HMA 법인장을 겸직하게 된다. 

이 북미권역본부장 겸 HMA 법인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35년간 현대차 그룹에서 일해왔고, 조직 내 두터운 신임을 얻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현대차 브라질 법인장을 비롯해 그동안 현대차 아·중동사업부장,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모비스 부품 부문의 해외 판매성장을 이끌기도 했다. 

이 신임 HMA 법인장은 “그동안 HMA를 잘 이끌어온 이경수 전 HMA 법인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능력과 열정을 겸비한 직원들이 모인 HMA를 이끌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그룹은 지난 여름부터 미국과 유럽, 인도, 러시아 등에 권역본부를 출범시키며 글로벌 현장 중심의 조직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 3분기까지 미국 시장에서 51만1,701대(제네시스 포함)를 판매해 전년 동기대비 판매량이 약 2% 감소했다. 

<이균범 기자>

이용우 북미본부장, HMA 법인장 겸직
이용우 북미본부장, HMA 법인장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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